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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의 본질을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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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5-10-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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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의 본질을 알면?

 

몇 년 전부터 저속노화의 열풍이 불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누구나 다 본능적으로 무병장수, 불노방생, 만수무강을 꿈꾸고 있다. 권력자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래살기 위한 모든 것을 강구하였으나 하늘의 섭리를 거스르지 못하고 사망하고 말았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 자연생태계는 다 그렇게 설계되었고 생보병사의 길을 가게 되어있다. 제 아무리 발버둥치고 용을 써봐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남녀 평균 81세를 넘나들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장수국가에 꼽힌다. 옛날에는 장수마을을 찾아 비결을 알아보고자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장수하시는 분들에게 맨 먼저 묻는 것이 무엇을 드셨어요? 스포츠현장에서 선수들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어도 묻는 것은 매 마찬가지다. 도리어 이제는 우리나라의 삶을 연구하는 것도 장수의 열쇠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사실 먹는 것이 수명이나 건강에 70%내외를 점하고 있는 것도 엄연한 혈실이다. 영양이 잘 공급되고 활용되어야만 세포가 왕성하게 제 할 일을 하는 것이고, DNA에 저장되어 있는 기대수명이 가까워오면 세포의 생명활동은 점차 비활성화 되면서 결국에는 사망 즉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여기에서 노화나 질병, 질환의 본질을 피상적으로나마 접근해보고 내면을 알아보면 조금이라도 그 수명을 연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당연한 생각을 하게 된다. 사망통계에 보면 남녀 1위가 이다. 잘 아시다시피 예방도 쉽지 않고 발견도 마찬가지며 치료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생명체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DNA의 오작동으로 인해 잠재된 암이 발현되거나, 생활환경, 습관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발병되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암이 발병하기 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에 통계에 잡히지 않았을 뿐 이제는 그런 경향은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는 슬픈 현상이기도 하다.

 

사망순위 2위 이하를 점하고 있는 대부분은 심장, 뇌 혈관계, 당뇨병, 치매, 근육감소증으로 인한 근골격계질환 등이 나열되어 있다. 그 내면을 살펴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삶의 과정이나 현실은 노화를 촉진하는 삶을 살고 있거나 어쩔 수 없는 환경, 여건에 놓여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자본주의가 심화되면서 심신의 편안함을 찾기보다는 경제적인 이익을 취하고자 몸과 마음을 살피지 않는, 못하는 시간의 연속인 경우가 아주 많다. 식생활도 마찬가지다. 건강을 해치는, 수명을 갉아먹는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식생활을 포함한 매일 개미 쳇바퀴 도는 듯 한 일상생활에서 그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다. 예전에 육체 노동을 위주로 한 삶에서 뇌와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정신노동으로 진전, 고착화되면서 서로가 시간의 속박에서 자기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러다보니 하루3끼 식사시간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게 평균적인 삶이라 하면 너무 가혹한 표현일까요? 노동의 원천인 에너지를 얻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이 일상화되다보니 점심, 저녁 식사는 폭식 또는 폭식에 가까워지고, 달고 짜고 매운 외식, 배달음식, 음주, 흡연 등이 반복되다보면 영양불균형, 과잉영양으로 과체중, 비만으로 진행된다. ‘자극적이고 무자비한 식사로 인한 과정에서 입과 뇌에 순간적인 쾌락을 주지만,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나고 보면 30~40대부터 자기도 모르게 비만, 당뇨, 고혈압 순으로 진행되어 결국에는 약, 병원에 의지하는 일상이 된다. 그 사이에 내 몸 안에서는 노화가 촉진된다. 이른바 가속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그런 과정을 잘 알면서도 그 점을 고치려는 노력은 이미 나태해진 심신이기에 생각보다 쉽지 않고,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서서히 움직임이 줄어들고, 하지 않으려하고, 가능하면 내 몸 하나 이동하는 것, 활동하는 것도 남에게 의지하거나 돈으로 해결하려 하는 경향으로 흐른다.

 

먹는 것을 좀 줄이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 그래도 노화를 늦추는 비결이라면 비결이라 하겠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평균적인 수명이 약 10%정도 더 사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8~9년 정도 삶이 더 길다는 의미이다. 그만큼 운동은 영양불균형이나 과식의 폐해를 줄여주고 중, 노년에 근골격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근육감소증을 늦추는 결과는 보인다. 그렇게 하는 것이 주어진 수명, DNA의 속성을 잘 발휘하게 하는 직접적인 요인이기도 하다. 최소한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노화는 늦춰지고 우리가 추구하는 저속노화를 실현하는 길이라 하겠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운동은 최고의 의학()이다 Exercise is best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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