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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에 도전하신 두 분님께 힘을

작성일 06-07-17 11:22

페이지 정보

작성자김광현 조회 804회 댓글 2건

본문

장대비를 뚫고 우리의 신원기님과 이학준님이 17일 11시 현재 235km지점의
추풍령휴게소를 무사히 통과하고 굳건하게 북진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부터의 레이스는 더욱 힘들어지겠지만 100회인의 응집된 힘을 모아
나머지 구간을 부상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손전화에 메시지를 계속 보냅시다.

신원기 힘!!!!!
이학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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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재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재근
작성일

울산통신원  장재근(장칼)입니다

17일 (11:42)  이학준아우님은  250km를 통과했으며  신원기형님은  (13:05) 현재
통과했읍니다.  내일18일 15:00부터  제가 350km부터 계속전진해서
400km부터 자봉을 시작합니다.      두분이 무사히 임진각 망배단까지 도착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계속 전진할수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박원요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원요
작성일

300Km 통과 기록
이학준--17일 21:41'
신원기--18일 01:37'

94명 도전자중 23명이 중도에 접고 71명이 계속도전하고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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