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대회때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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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석안 댓글 2건 조회 854회 작성일 06-08-14 02:30본문
과천 관문 총무 진석안이예요.혹서기 대회 힘드셨지요? 완주 하신 모든분
축하 드립니다. 백회 회원은 아니지만 매 대회 참여 할때마다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 백회 유니폼만 봐도 신이 나는건 무슨 이유 일까요?
이번 혹서기때는 꼭데기 주로 급수 봉사했는데 얼마나 물들을 많이 먹는지
물 따르는데 손에 쥐가 나더군요. 그래서 저희 회원 얼굴한번 쳐다 볼시간이
없었는데도 백회분들은 어느분이 오셨나 관심 있게 봤습니다. 언제 보아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 생각 했지만 땡볕에 혹서기 풀코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희같은 초년생은 그저 부러울 뿐이였습니다. 조금 힘들게 뛰시는 박사님
은 관문에서 꿀물을 주지 않아 힘들었다고 하시던데...끝까지 완주 하셨군요.
그런데 제가 응원많이 해준 양민수님은 완주 못하셨나요? 그리 힘든것 같지
않던데..다음 큰 대회때는 꿀물 들고 응원 가겠습니다.몸관리 잘하셔서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과천 관문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축하 드립니다. 백회 회원은 아니지만 매 대회 참여 할때마다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 백회 유니폼만 봐도 신이 나는건 무슨 이유 일까요?
이번 혹서기때는 꼭데기 주로 급수 봉사했는데 얼마나 물들을 많이 먹는지
물 따르는데 손에 쥐가 나더군요. 그래서 저희 회원 얼굴한번 쳐다 볼시간이
없었는데도 백회분들은 어느분이 오셨나 관심 있게 봤습니다. 언제 보아도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 생각 했지만 땡볕에 혹서기 풀코스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희같은 초년생은 그저 부러울 뿐이였습니다. 조금 힘들게 뛰시는 박사님
은 관문에서 꿀물을 주지 않아 힘들었다고 하시던데...끝까지 완주 하셨군요.
그런데 제가 응원많이 해준 양민수님은 완주 못하셨나요? 그리 힘든것 같지
않던데..다음 큰 대회때는 꿀물 들고 응원 가겠습니다.몸관리 잘하셔서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과천 관문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댓글목록
고영우님의 댓글
고영우 작성일
진석안님..반갑습니다
고마웠고요..
사실 전 너무 힘들었고,생각하면 창피하다할 정도로 기록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한 발짝도 연습하지 않고 싸이클만 타다가 무턱대고 참가한 것이 잘 못인것은 알지만...
관문클럽에서 꿀물을 보급 받았다면 더 좋은 기록이 나왔을지도..(^^ 농담입니다)
관문클럽 이복의회장님도 고생하신 것 같드군요.
아무튼 고생하시고 고마웠습니다
진석안총무님 만 세
관문마라톤클럽 만 만 세
양민수님의 댓글
양민수 작성일
관문클럽 진석안님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으로 혹서기 생생하게 완주하고...
휴가다녀왔습니다.
기록은 칩문제로 완주증이 나올때까지 보류했습니다.
꿀물은 없었어도 먹을게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과천 관문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