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 명소 "돈맛이야" 탄생 > 자유게시판

철인 부부 김경수, 박연호씨가 운영하는 "돈 맛이야"는 옛날 아버지가 사온 돼지고기를 어머니가 볶아주던 그정취가 배어 풍겨나는 졸길졸길 하고 담백한 맛 그리고 각종 양념의 그윽한 향이 솔솔 배어 나는 것이 옛고향의 맛을 느끼게 한다. 거기다 후덕한 부부의 인심까지 곁들여지니 두말할 필요가 없다. 또하나 중요한 것은 고객들의 주머니까지 생각하니 부담이 적다. 아무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일단 가보면 안다.


찾아가는길 : 전철 1호선 군포역에서 내려 개찰구를 나와 좌측(군포공단방향)으로 내려와서 좌측
으로 (50m)눈을 돌려 보면 "돈맛이야" 간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