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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남산모임(2월15일)

작성일 04-02-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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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골매 경기설 조회 9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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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월15일 일요일 06시35분~08시00분
장소:남산100회로
참석인원:회장님.부회장님.고문님.양성익님.김영수님.박용각님.박서구님.
오동화님.김용학님.박명섭님.황영숙님.홍문성님.김찬선님.김광현님.오광률님
박세현님.오석환님.한웅님.김상우님.경기설

주말 눈비소식에 남산으로 장소를 결정하고는 초초하게 일요일을
기다렸다. 지난 충주대회 결단식에서도 토요일 눈이 내리고

일요일 추운 날씨 때문에 40여명이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동한 일
생각이 난다. 남산에 도착하니. 6시35분 그런데 아무도 없다.

6시30분에 모이기로 했는데...... 용각이형과 휴게소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하고 있는데. 부회장님.용학형님.홍문성형님.황영숙님과

막내 동화가올라오고 있다. 문성형님은 일요모임에 열심히 다니시니.
3시간대에진입하고 오늘도 한바퀴를 27분대로 달렸다고 한다.

조만간 섭-3대열에합류할것 같은 느낌이든다. 큰형님이 쓴글에도
마라톤은 나이와는상관이 없다고 했고. 50대중반인데도 2시간30분대의

기록을 같지고있는분도 있지 않는가.... 열심히. 끈기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실이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출발하고 얼마지나자. 오석환형이 큰키를 자랑하며 자나간다.
조금지나자. 왜 이렇게 늦었어 하면서 훈련이사 명섭이형이 날렵하게

지나간다. 그리고 양성익감사님과 뒤이어 김영수교수님. 서구형.세현이형
광률이 계속해서 100회회원들이 지나간다.

모두 6시30분 이전에 오신것이다. 어림잡아 참석인원이 20여명 정도.
한바퀴를 돌고나니. 달리는의사회분들이 많이 보인다.

어제의 대회주로 한바퀴째는 웜업형식으로 뛰었고 두바퀴부터는 속도를
내었다. 언덕을 치고 있는데 누군가 이름을 부른다. 자세히보니.

한웅형님이다. 정말 오랜만에 뵙는것이다.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말랐다. 일찍와서 뛰고 일이 있어 간신다고.....

세바퀴째를 돌고 있는데. 막내동화가 명섭이형 한데 개인지도를 받고있다
막내얼굴을 보니 거의 죽을지경이다. 확실하게 명섭이형한데 개인지도를

받으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지나면 그때가 큰힘이
되었다는것을 느낄것이다. 찬선이형의 힘찬 질주가 돗보인다

안산에서 지하철을 타고 올라온것이다. 쉬운일이 아닌데 찬선형도
섭-3 재등극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찬선이형 히````ㅁ

뛰다가 들으니 100회의 전사들이한강에서도 열심히 뛰고 계신다고.
이섭이형과 100회의 카리스마 정진이형이오늘도 새벽부터 32KM를 뛰고.

수퍼맨복석형님 과 이병모형님. 그리고 선구형까지
그리고 다른 많은분들도 여러곳에서 뛰고 있을것이다.

홍희형도 9시부터 남산에서 훈련이 있고. 창욱씨는 오후에 30KM를
한강에서 뛴다고 했다.

오늘은 예상외로 콘디션이 좋다. 언덕훈련을 하면 다리가 뭉치는데
어제의 하프대회주를 1시간24분에 뛰었는데도 그런되로 달릴만하다

마지막 바퀴를 26분37초에로 돌고. 하이라이트인 아침과 사우나...
다음주 충주대회를 위해서 언덕훈련을 기분좋게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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