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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전은 끝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태식 댓글 6건 조회 816회 작성일 08-10-14 10:06

본문

.......................9/27.............9/28...........10/3........10/5........10/12

정총장............05.20.53.......04.12.27......03.56.04.....04.05.22.....03.57.15

황모...............04.55.55.......04.12.59......04.10.44.....04.09.51.....03. 55.35


이제 가슴 떨리는 본 게임만 남았네여...
하이 서울 당일... 30킬로가 지나고...숨은 극도로 차오르는데


죽으라 뒤쫓던 정총장님 어여쁘신 뒷 모습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자...저는 깊은 회한에 사로 잡히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역시 무언 형님 말씀이 옳았어...화나면 아무도 못 말린다시더니..
그예 일말의 희망을 주던 뒷꼭지마저 싸그리 흔적조차 숨기지 않았냐 말여...


흐이그 내팔자야...이거 이런 상태로는 본선이고 뭐고 완패여...어찌
그 쇠 심줄같은 다릿심을 당해 낸단 말가...? 백수남에서 목체달에서


무쇠처럼 단련된 위에... 찬물 수영으로 담금질한 여인이 아닌가 말여...
저 거물 프로모터 돈 윤사마도 혹시 ...? 이 불쌍한 황모 슬적 추켜 세웠다가


한큐에 꼰아 박아 버릴려고 작심하신 거 아녀?...흐이구 이 뒷일을 어찌
감당할꼬...아니 임규섭 감독님이 뭔가 비법을 알려 준다 혔으니 지둘려


보면 어떨꼬...? 하지만 기본 실력이 딸리는데 백약이 무효 아닐까? 이저런
상념에 사로 잡혀 있는데 누군가 지나치시며 정총장 뒤에서 힘 빠져 있으니


안심하고 달리란 거 아닌가?...보아 하니 100회 회원도 아니신데 정총장과의
맞짱대결을 어찌 이리 환히 알고 계신단 말여...? 역시 우당탕 성님... 정총장이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다는 말씀이 맞긴 맞구나...하면서도 옳다구나 내뺐는데...
정총장 은그슬쩍 뒤에서 황모 속을 뒤집은 듯 들여다 보며 승패와 흥행여부


등을 손 바닥 들여 보듯 재고 계셨을 줄이야...암튼 이제는 져도 좋을 전초전
따위 할랑하던 시간은 벌써 다 지나고 정말 눈에 불 켜야 하는 때 되고 말았네


임규섭 감독님 작전이란 게 서브-포로 쭈욱 이기라는 것인디...허어 그거 하나
마나 한 말씀 아니신가...? 제갈 공명처럼 비단 주머니에 싼 밀계를 넘겨 주실


줄만 알고 있었는데 이거이 웬일이란 말가...?...할 수 없다...말아톤이란 결국
외로운 싸움이 아닐 것인가? 정총장 지둘리쏘...!!! 저 꽹과리 소리 들리잖쏘...?


북소리도 요란하구마이...이 황모도 각오가 됐구만이라...단기필마로 저 서라벌
전투에서 자웅을 겨루어 봅쎄다...죽기 아님 까무라치기요...!!!...빠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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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콧셤성님 불안해 하지 마시고요,,,
비법이 쉽게 전수해지면,비법이 아니죠.

이번 서라벌 도성 안 에서 치뤄지는 전투?에서
"1차 비법을 전수 해 드립니다".

아마 박빙 의 승부가 될것입니다,,,
!!!힘!!!

다음은 흥행의 달인 "돈 윤"님께 페스..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하하 그렇네요...비법이란게 그리 쉽지 않겠죠...
불안한 건 전혀 아니고요...그저 담담할 뿐입니다...


어쩌면 마음을 비우는 것이 진짜 비법 아니던가요...?
대개 궁극의 경지는 그리 흘러가게 마련이던데...


아무튼 이제 승패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번 기회를 살려
회춘(?)의 발판으로 삼을까? 하는 걸로 이동중이랍니다.ㅎㅎ

윤태수님의 댓글

윤태수 작성일

콧셤성님 제게도 비법이 하나 있심다.
제가 가르쳐준 덕분인지는  모르지만 (오~머씨)괭장히 관심가진 눈빛을 보였고 그 뒤 썹쑤리를 했거덜랑요.저 역시도 그 덕분에 괴물소리 까지 들은적 있심다.
코셤성님께서 꼭 정총장님을 제패 하시겠다면 도움 드릴수 있심다. 참고로 정총장님과는 거리감이 있는 거시기라서 상관 업심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윤동기님의 댓글

윤동기 작성일

프로모터 돈윤

아무래도 경주내려가봐야 되겠는데요
너무과열되면 안되니까
또 너무나  박빙의 승부니까

프로모터의길은 멀고도험합니다.
그러나 선수나 100회를 위해서라면
이한몸바쳐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100회 힘~~~~~~~~~~~~~~~~~~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허어 태수 아우님...!!
또 走法 아닌 酒法을 말씀하시련 거 아니오...?


그거라면 저도 막걸리든 쐬주든 청탁불문 가리지
않고 마시는 편이지만...말아톤 전이라면 사양할 수 밖에 없겠쏘...


醉走란 보통 내공으로는 되는 일이 아니겠고... 또 저는
육식을 일체 안하므로 체질이 억쑤로 허약하고 금방 취해서 헤까닥


하기 일쑤이니...필생의 대결을 앞두고 어찌 이 한몸을
가벼이 할 수 있겠쏘?...대신 생수람 원없이 실컷 마셔 둘 생각이오...

황태식님의 댓글

황태식 작성일

허어 흥행의 달인, 세계적 거물 프로모터 돈윤사마님...!!
부러 서라벌 고도까정 행차하신다니 몸 둘 바가 없네유...


사마님의 충정...감사합니다...정말 넘 과열된 듯 하지요...?
하지만 프로모팅이란...늘 일종의 거품(?) 펌프질이 아닐까요...?


끊임없이 화제꺼리를 제공하다 그도 궁해지면...끝에 가서는
노출 씬도 불사하고... 폭로성 스캔달마저 지어 내야 한다는거...


그러기에 성공적인 프로모터의 길은  멀고 험난한 모양입니다.
행여 관객의 관심이 식어 버림...알아서 물러가야 할 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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