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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술 술 에 관한 이야기

작성일 09-01-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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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채규엽 조회 6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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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깨을때의 그 참담함과 절망감 하늘을 바라보기가 부끄러울 정도로 후회
스러운 적이 있다 (보건 복지부 노길상 과장 몇년전 신문에 보동되었은 내용비니다)

우리사회의 희로애락과 함께 인간에게 다정한 벗이 되어 주었던 술의 한면과
인간과 사회를 패망으로 이끌고 술에 중독되어 술 없으면 살아 갈수 없는 병폐적
모습을 낳은 또 다른 측면 이는 술안에 인간들을 파괴하는 본래적인 속성이
있엇서인가 아니면 인간과 사회가 병들어서 술을 찿는 것일까

술은 신과 인간의 융합의 접접이다
- 문화란 사회가 가지고 있는 행위들의 결합이며 한 사회가 개인들에 행위에
부여하는 상징들의 의미화 과정이기도 하다 술 문화는 그 사회를 표현하는
중요한 문화 구성물이기도 합니다 술에 대한 사회적 허용기준과 도덕덕 평가
기준 법적규제 술마시기의 예법과 일탈에 대한 묵인 등 보통사람들이
평가할수 없는 요소가 많다 그래서 신과 협동해야 평가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술을 좋아하지 아니한 사람들에 있어서 술취한 상태하는 것은 일상적 삶으로
부터 일탈이며 술취한 상태에서 행동이라는 것은 일상을 파괴하는 속성을
지닌 것으로 파악하기 때문에 술을 부정하고 술에 대한 관용도가 낮은것이다
이들에 있어서 일상의 규범이라는 것은 절대로 깨어져는 안될 것이며 일탈자는
일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음주행위의 사회적 요인
-사람들의 음주행위는 개인적인 체질이나 음주습관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그 사회의 문화적 특성과 관련되어 음주에 대한 가치평가
즉 음주행위의 계기와 의미부여 음주를 사회화 하는 과정 만취에 대한
사회적 허용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영국의 철학자 러셀은 술에 취하는 것은 소극적 행복이며 불행의 일시적 중지
라고 말한적있다 우울한 심정을 달래고 시름과 고통을 일시적으로 잊는데
술만큼 다정한 친구가 없을것이다 그리고 술에 취해서 자신이 최고인듯
느켜지고 자신을 억누르고 있는 현실을 초월하고 그 위에 군림하는 듯안
행복한 착각을 위해서 마시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왜 술을 마실까 정답은 없지만 내 자신이 줄겁기 때문입니다
다음 기회에는 이조시대에 왕들의 술에 관한 일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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