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진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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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72회 작성일 12-10-11 01:23본문
2012년 10월 11일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7일부터 어제까지 4일동안 금주를 했더니 몸무게가 68킬에서 오르질 않는다.
별 훈련같은 훈련을 한것도 아닌데... 이슬이 세잔이면 밥 한공기 칼로리와
비슷하다는데 진짠가보다.
아무튼 68키로를 잘 유지하고 있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무거운 맘, 가벼운 몸 밀에 올려놓고 발가는데로 맘 내키는데로 천천히 뛴다.
3키로 조깅하고 강제로 속도 올려본다. 12-13-14-15까지 올리고 1키로 조깅.
총 8키로 짧게 가속주하고 오늘 훈련 마무리. 금주지나면 중마대비 훈련은
대충 마무리해야 할땐데, 장거리는 과했고 지속주니 인터벌등등의 훈련은
턱없이 부족한 느낌이다.
3시간 9분을 넘 우습게 본게 아닐까...올해 한번도 해보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욕심---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잘 조절해야 할텐데...
이번주 마지막 장거리하고 짧고 빠른 달리기를 자주해보자.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7일부터 어제까지 4일동안 금주를 했더니 몸무게가 68킬에서 오르질 않는다.
별 훈련같은 훈련을 한것도 아닌데... 이슬이 세잔이면 밥 한공기 칼로리와
비슷하다는데 진짠가보다.
아무튼 68키로를 잘 유지하고 있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무거운 맘, 가벼운 몸 밀에 올려놓고 발가는데로 맘 내키는데로 천천히 뛴다.
3키로 조깅하고 강제로 속도 올려본다. 12-13-14-15까지 올리고 1키로 조깅.
총 8키로 짧게 가속주하고 오늘 훈련 마무리. 금주지나면 중마대비 훈련은
대충 마무리해야 할땐데, 장거리는 과했고 지속주니 인터벌등등의 훈련은
턱없이 부족한 느낌이다.
3시간 9분을 넘 우습게 본게 아닐까...올해 한번도 해보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욕심---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잘 조절해야 할텐데...
이번주 마지막 장거리하고 짧고 빠른 달리기를 자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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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가벼워진 몸 좋은 조짐 입니다
춘마.중마대비 마지막 장거리
가볍게 싱글로 마무리 하시길
2008년이후 싱글~십분대~이십분대~삼십분대
해마다 십분씩 퇴보하는 기록에
언제 싱글했나 놀라움이 들더이다
가을전설 꼭 이룩하시길 바랍니다
올최고기록 3시간21분벽 나역시
십분대의 회귀 위한 노력을~결실로 봐야죠
석환고수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