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가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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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65회 작성일 12-10-26 09:56본문
2012년 10월 26일
휘트니스
AM 7:20~8:30
8키로
어제 그제 남산과 한강에서 가을을 느끼며 짧게 뛰었는데 밤공기가 제법 차다.
어제는 손도 조금 시려울정도로...
추워 옷갈아입기 싫을 정도가 되어야 레이스하기가 좋을텐데 아직 이른 느낌~
그저께 남산 500계단하고 얻은 종아리 근육통이 좀 있어 충분히 몸풀고 밀에
올라 별 계획없이 조깅 1키로하고...뭐할까 고민하며 다시 조깅 1키로 하고...
11속도부터 15까지 가속하며 각 1키로씩 달리고 1키로 내림주.
달리며 인간극장 마지막편을 보았다. 그랜드캐니언에서 열리는 6박7일 동안
271키로를 시각장애인과 도우미 두남자의 여정을 담은 다큐~ 장애인도 대단
하지만 도우미가 훨씬 대단한 느낌이다.
마라톤보다 난코스의 트래킹에 가까워서 그런지 마라톤 초보자가 의외로
많다고 한다. 4대 사막마라톤도 그렇고... 70대 한국인도 완주하던데 제주200
끝내고 나면 다음 목표로 삼을까?
휘트니스
AM 7:20~8:30
8키로
어제 그제 남산과 한강에서 가을을 느끼며 짧게 뛰었는데 밤공기가 제법 차다.
어제는 손도 조금 시려울정도로...
추워 옷갈아입기 싫을 정도가 되어야 레이스하기가 좋을텐데 아직 이른 느낌~
그저께 남산 500계단하고 얻은 종아리 근육통이 좀 있어 충분히 몸풀고 밀에
올라 별 계획없이 조깅 1키로하고...뭐할까 고민하며 다시 조깅 1키로 하고...
11속도부터 15까지 가속하며 각 1키로씩 달리고 1키로 내림주.
달리며 인간극장 마지막편을 보았다. 그랜드캐니언에서 열리는 6박7일 동안
271키로를 시각장애인과 도우미 두남자의 여정을 담은 다큐~ 장애인도 대단
하지만 도우미가 훨씬 대단한 느낌이다.
마라톤보다 난코스의 트래킹에 가까워서 그런지 마라톤 초보자가 의외로
많다고 한다. 4대 사막마라톤도 그렇고... 70대 한국인도 완주하던데 제주200
끝내고 나면 다음 목표로 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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