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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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66회 작성일 12-09-29 05:54본문
2012년 9월 29일
공원마라톤(신도림)
AM 8:40~11:54
42.195
징검다리대회에 끼어있는 징검다리 모임첫날...고딩친구들과 남대문횟잡1차에 이어
해방촌 2차까지...그나마 몸생각한다고, 담날 대회생각한다고 막걸리만 마셨다.
아침 기상하면서 띠~잉한 두통에 잠시 망설였지만 간신히 일어나 대회장으로~
숙취에 컨디션은 꽝이었으나 5키로 넘어서면서 땀좀빼니 좀 괜찮다. 1st 반환을 지나
조금속도를 올려 4분40초 정도의 페이스로~ 2회전중 1회전통과시간이 1:40분 정도다.
후반 생각하면 잘하면 329정도는 하겠다 했는데 몸은 생각보다 잘나간다.
막걸리효과인가? 그럴리는 없겠지만...아마 날씨탓일게다. 비교적 선선한데다 바람도
불어줘 공냉효과가 페이스저하를 막아준거 같다. 마지막 5키로는 기억도 없을정도로
오래되었지만 간만에 섭-3비슷한 21분대를 찍으며 하다보니 올해 best record 달성~
낼 처가에서 선방하게 되면 모레 대회는 329 목표~
전반---1:40:14
후반---1:34:10
합계---3:14:24
공원마라톤(신도림)
AM 8:40~11:54
42.195
징검다리대회에 끼어있는 징검다리 모임첫날...고딩친구들과 남대문횟잡1차에 이어
해방촌 2차까지...그나마 몸생각한다고, 담날 대회생각한다고 막걸리만 마셨다.
아침 기상하면서 띠~잉한 두통에 잠시 망설였지만 간신히 일어나 대회장으로~
숙취에 컨디션은 꽝이었으나 5키로 넘어서면서 땀좀빼니 좀 괜찮다. 1st 반환을 지나
조금속도를 올려 4분40초 정도의 페이스로~ 2회전중 1회전통과시간이 1:40분 정도다.
후반 생각하면 잘하면 329정도는 하겠다 했는데 몸은 생각보다 잘나간다.
막걸리효과인가? 그럴리는 없겠지만...아마 날씨탓일게다. 비교적 선선한데다 바람도
불어줘 공냉효과가 페이스저하를 막아준거 같다. 마지막 5키로는 기억도 없을정도로
오래되었지만 간만에 섭-3비슷한 21분대를 찍으며 하다보니 올해 best record 달성~
낼 처가에서 선방하게 되면 모레 대회는 329 목표~
전반---1:40:14
후반---1:34:10
합계---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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