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6 양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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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0건 조회 2,097회 작성일 12-08-28 11:19본문
이열치열 DID....오르락 내리락~~~런 밀당인가??ㅋㅋ
정말 나는 끝없는 자신과의 과제에서 헤여나질 못하는 것같다.
살아가는데 필요충분조건이기에 수없이 반복해도 질리지 않나부다.
여름하계훈련으로 나름대로 언덕코스를 5개곳을 선정했었다.
1)남산핫썸머, 2)서울혹서기, 3)평창고원,4)양구DMZ,
5)이번주 9/2 오대산까지~~
약간 교정받은 힐트레이닝 깃법을 3개대회 응용해 보았다.
힘이 아껴지면서 호흡도 쌕쌕거칠어지지않아서 덜 피곤했고,
후반 피니쉬라인까지 그런대로 힘차게 레이스할 수있음을 느꼈다.
그렇다!! 이제는 달리는 신기술이 필요하다.
같은 속도라도 덜 피곤하게 즐런할 수있지 않을까싶다.
양구는 전반 21킬로는 그런대로 완만한 업다운으로 10킬로 54분에 주파하면서,
살짝 오버페이스 , 21킬로 지점 반환 급수후 출발시... 02:04분...
후반부 비포장이면서 25킬로 이후 가파른 오르막은 걸어야만 했다.
전반 땀흘림이 쥐선물 올까봐 몸을 도사리기로 했다.
또하나의 큰 언덕이 버티고 있었다.
역시 아침식사는 우유한잔과 쵸코볼 로 때우고 어영비영 3종커피한잔도,
못마시고 달려 시장도 했지만, 단체전환으로 수입잡은 철인용 에너지를
시험삼아 먹어보았다 (22km지점)
물없이도 먹어도 효과적이라고 했으며 꽤 고가였다.
그덕분인지 몰라도 하여튼 후반레이스는 예전에 비해 잘 달렸지만,
내리막이라서 더 수월했다.
13킬로정도 혼자 개울가에 들랑날랑 즐기는 임규섭이사님의
우연한 동반주로 즐거이 피니쉬라인을 밟았다.(295회완주)
4:12:19초 평균온도 32도
정말 나는 끝없는 자신과의 과제에서 헤여나질 못하는 것같다.
살아가는데 필요충분조건이기에 수없이 반복해도 질리지 않나부다.
여름하계훈련으로 나름대로 언덕코스를 5개곳을 선정했었다.
1)남산핫썸머, 2)서울혹서기, 3)평창고원,4)양구DMZ,
5)이번주 9/2 오대산까지~~
약간 교정받은 힐트레이닝 깃법을 3개대회 응용해 보았다.
힘이 아껴지면서 호흡도 쌕쌕거칠어지지않아서 덜 피곤했고,
후반 피니쉬라인까지 그런대로 힘차게 레이스할 수있음을 느꼈다.
그렇다!! 이제는 달리는 신기술이 필요하다.
같은 속도라도 덜 피곤하게 즐런할 수있지 않을까싶다.
양구는 전반 21킬로는 그런대로 완만한 업다운으로 10킬로 54분에 주파하면서,
살짝 오버페이스 , 21킬로 지점 반환 급수후 출발시... 02:04분...
후반부 비포장이면서 25킬로 이후 가파른 오르막은 걸어야만 했다.
전반 땀흘림이 쥐선물 올까봐 몸을 도사리기로 했다.
또하나의 큰 언덕이 버티고 있었다.
역시 아침식사는 우유한잔과 쵸코볼 로 때우고 어영비영 3종커피한잔도,
못마시고 달려 시장도 했지만, 단체전환으로 수입잡은 철인용 에너지를
시험삼아 먹어보았다 (22km지점)
물없이도 먹어도 효과적이라고 했으며 꽤 고가였다.
그덕분인지 몰라도 하여튼 후반레이스는 예전에 비해 잘 달렸지만,
내리막이라서 더 수월했다.
13킬로정도 혼자 개울가에 들랑날랑 즐기는 임규섭이사님의
우연한 동반주로 즐거이 피니쉬라인을 밟았다.(295회완주)
4:12:19초 평균온도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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