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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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2-09-17 04:09본문
일요일 아침 약간의 숙취가 남아있다.
라면으로 속을 달래보려 했으나 속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켜서 국물만...
2/3의 참석, 둘만의 산행.
사당, 관음사 앞으로 돌아 국기봉으로 해서 사당능선 합류하고 조금 진행
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파이프능선, 다시 사당능선 헬리포트
관음사지 터와 연주암, 자하능선에서 문원폭포로 내렸다가 육봉을 다시
오르고 육봉에서 무명능선으로 수목원 철책, 넓적골에서 휴식, 삼성산을
다시 올라야 하지만 친구가 지친 것 같아 이쯤에서 선을 긋는다.
이후 안양보다는 서울대 방향이 귀가가 편할 것 같기에 한 시간여쯤 걸어
마침하고 소맥으로... 신림역에서 친구와 헤어짐을 한다.
사당 ~ 파이프능선 ~ 연주암 ~ 자하(케이블카)능선 ~ 문원폭포 ~ 육봉 ~
무명능선(불성사 좌측) ~ 넓적골(안양분기점) ~ 관악산 정문.
라면으로 속을 달래보려 했으나 속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켜서 국물만...
2/3의 참석, 둘만의 산행.
사당, 관음사 앞으로 돌아 국기봉으로 해서 사당능선 합류하고 조금 진행
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파이프능선, 다시 사당능선 헬리포트
관음사지 터와 연주암, 자하능선에서 문원폭포로 내렸다가 육봉을 다시
오르고 육봉에서 무명능선으로 수목원 철책, 넓적골에서 휴식, 삼성산을
다시 올라야 하지만 친구가 지친 것 같아 이쯤에서 선을 긋는다.
이후 안양보다는 서울대 방향이 귀가가 편할 것 같기에 한 시간여쯤 걸어
마침하고 소맥으로... 신림역에서 친구와 헤어짐을 한다.
사당 ~ 파이프능선 ~ 연주암 ~ 자하(케이블카)능선 ~ 문원폭포 ~ 육봉 ~
무명능선(불성사 좌측) ~ 넓적골(안양분기점) ~ 관악산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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