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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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109회 작성일 12-08-14 11:26본문
2012년 8월 14일
휘트니스
5키로
AM 7:30~8:30
요 몇주간 공원마라톤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젊은이들이 있어 물어보니 채널A
에서 '이영돈의 논리로풀자'라는 프로그램에 '운동중독'이라는 주제로 촬영중
이란다. 어제 저녁늦게 1부가 방송이 되었는데...
마라톤뿐만 아니라 웨이트, 배드민턴, 철인3종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야말로
심한중독에 걸린사람들이 취재가 되었는데 울 클럽에서는 박용각님의 방송분이
꽤 많았고 그밖에 김정의님, 김용관님등의 인터뷰외에 양진호님도 보였다.
1시간여 보면서 과연 나는 현재 어떤 상태일까?하고 심중하게 생각해보았다.
아직은 취재당한(?)분들처럼 심하지는 않아도 점점 그쪽으로 가는게 아닐까?
적어도 빠르게 달리기는 지양해야할듯 싶다.
인생에 크게 도움이 되는거라면 몰라도 고작 취미일뿐인데, 여기에 육신을 거는
행위는 적어도 하지말자고 하면서 밀에 올랐다. 조깅페이스로 2키로 달리다가
몸이 풀리니 잠시 잊고 2키로를 쌩~하고 달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휘트니스
5키로
AM 7:30~8:30
요 몇주간 공원마라톤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젊은이들이 있어 물어보니 채널A
에서 '이영돈의 논리로풀자'라는 프로그램에 '운동중독'이라는 주제로 촬영중
이란다. 어제 저녁늦게 1부가 방송이 되었는데...
마라톤뿐만 아니라 웨이트, 배드민턴, 철인3종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야말로
심한중독에 걸린사람들이 취재가 되었는데 울 클럽에서는 박용각님의 방송분이
꽤 많았고 그밖에 김정의님, 김용관님등의 인터뷰외에 양진호님도 보였다.
1시간여 보면서 과연 나는 현재 어떤 상태일까?하고 심중하게 생각해보았다.
아직은 취재당한(?)분들처럼 심하지는 않아도 점점 그쪽으로 가는게 아닐까?
적어도 빠르게 달리기는 지양해야할듯 싶다.
인생에 크게 도움이 되는거라면 몰라도 고작 취미일뿐인데, 여기에 육신을 거는
행위는 적어도 하지말자고 하면서 밀에 올랐다. 조깅페이스로 2키로 달리다가
몸이 풀리니 잠시 잊고 2키로를 쌩~하고 달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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