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주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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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87회 작성일 12-08-18 01:41본문
2012년 8월 18일
공원마라톤
AM 7:30~10:57
42.195
날씨만 조금 받쳐주면 이젠 5분주는 가능할거같다. 지난주에도 40키로지점에서
도림천이 넘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가능했었을 것이고 오늘은 지난주 처럼 폭우
예보는 없었지만 구름도 끼고 그다지 덥지는 않아 가능했을게다.
출발하면서 2회전때는 그때 상황봐서 페이스 조절하기로 하고 일단 페이스를
평소보다 조금 빨리 했다. 4분 40~50초정도의 페이스~
그다지 크게 힘들지 않았지만 날씨가 가끔 해도 비치는게 기분이 영~아니다.
그래도 30분먼저 출발한 선수들을 한명 한명 잡아가는 재미(?)에 페이스는
별 떨어지지 않고 35키로까지 갔는데,,, 역시 체력과 후반 지구력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속도는 뚝 떨어져 5분 30초정도의 페이스로 골인~
이대로 그냥 계속 갈까? 아니면 횟수 팍 줄이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할까? 지난주
TV에서 운동중독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게 자꾸 걸린다.
어차피 중독소리 듣는건 상관없는데 따라오는 부상이 무섭다.
전반---1:40:29
후반---1:46:49
합계---3:27:18
공원마라톤
AM 7:30~10:57
42.195
날씨만 조금 받쳐주면 이젠 5분주는 가능할거같다. 지난주에도 40키로지점에서
도림천이 넘지만 않았다면 충분히 가능했었을 것이고 오늘은 지난주 처럼 폭우
예보는 없었지만 구름도 끼고 그다지 덥지는 않아 가능했을게다.
출발하면서 2회전때는 그때 상황봐서 페이스 조절하기로 하고 일단 페이스를
평소보다 조금 빨리 했다. 4분 40~50초정도의 페이스~
그다지 크게 힘들지 않았지만 날씨가 가끔 해도 비치는게 기분이 영~아니다.
그래도 30분먼저 출발한 선수들을 한명 한명 잡아가는 재미(?)에 페이스는
별 떨어지지 않고 35키로까지 갔는데,,, 역시 체력과 후반 지구력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속도는 뚝 떨어져 5분 30초정도의 페이스로 골인~
이대로 그냥 계속 갈까? 아니면 횟수 팍 줄이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할까? 지난주
TV에서 운동중독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게 자꾸 걸린다.
어차피 중독소리 듣는건 상관없는데 따라오는 부상이 무섭다.
전반---1:40:29
후반---1:46:49
합계---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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