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평창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2,090회 작성일 12-08-20 01:42본문
06:40분 잠실운동장 출발인데 2분전 도착~~ㅋ
몇몇 울회원님들 속으로 조바심나게 해줘 송구했다.
도통 버스시간은 가늠 할 수없어서...^&^
도로 밀린다고 휴게소 못 들리고 논스톱으로 뻑뻑거리던 기사는,
오르막 겔겔하며 힘없는 버스운행하다못해,
10분간 휴게소 인심쓰듯 정차한다.ㅋㅋ
왠걸 한술 더 떠서 9:10분 평창대회장입구를 지나쳐,
고속도로 강릉까지가서 유턴~~에이구 이 해프닝~~ㅉㅉ
5분전 10시에 도착한 40여명은,
배번호 찾아 달고, 요상한 칲까정 운동화에 부착...ㅠㅠ
이미 정시에 출발한 주자 쫒을 생각말고 느긋히 되는대로 넷타임만,
보기로 하고 커피한잔 손에 들고 마시면서 걸으며 출발선을 지난다.
ㅋ 대회라는 생각보단 언덕 장거리 훈련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10.5km 4회전이라 1회전은 주로 탐색, 2회전까지 편한 모드,
3회전은 조금 올린다고 올렸지만 아침식사도 거르고나니 시장기돌아,
주로 바나나, 콜라, 이온수,토마토...먹는데 시간 꽤 허비했다.ㅎㅎ
그나마 다행히 금욜저녁 간만에 숙면 9시간이상 자서 그런지,
몸 컨디션은 양호했고, 주로의 1킬로마다 표시판 5.4.3.2.1 얕은 숫자만
보며 오르락 내리락하니, 지겹지가 전혀 않았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대회였다.
맑고 깨끗하고 조용한 주로환경에 바람도 제법 불어주었다.
거리가 먼것외에는 적당한 업다운으로 참가자 거의가
만족해하는 대회였다.
내년에는 우중주를 기대하면서, 또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귀가~~ㅎ
4:20:44...4회전 대동소이한 등속주~~
몇몇 울회원님들 속으로 조바심나게 해줘 송구했다.
도통 버스시간은 가늠 할 수없어서...^&^
도로 밀린다고 휴게소 못 들리고 논스톱으로 뻑뻑거리던 기사는,
오르막 겔겔하며 힘없는 버스운행하다못해,
10분간 휴게소 인심쓰듯 정차한다.ㅋㅋ
왠걸 한술 더 떠서 9:10분 평창대회장입구를 지나쳐,
고속도로 강릉까지가서 유턴~~에이구 이 해프닝~~ㅉㅉ
5분전 10시에 도착한 40여명은,
배번호 찾아 달고, 요상한 칲까정 운동화에 부착...ㅠㅠ
이미 정시에 출발한 주자 쫒을 생각말고 느긋히 되는대로 넷타임만,
보기로 하고 커피한잔 손에 들고 마시면서 걸으며 출발선을 지난다.
ㅋ 대회라는 생각보단 언덕 장거리 훈련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10.5km 4회전이라 1회전은 주로 탐색, 2회전까지 편한 모드,
3회전은 조금 올린다고 올렸지만 아침식사도 거르고나니 시장기돌아,
주로 바나나, 콜라, 이온수,토마토...먹는데 시간 꽤 허비했다.ㅎㅎ
그나마 다행히 금욜저녁 간만에 숙면 9시간이상 자서 그런지,
몸 컨디션은 양호했고, 주로의 1킬로마다 표시판 5.4.3.2.1 얕은 숫자만
보며 오르락 내리락하니, 지겹지가 전혀 않았고,
오히려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대회였다.
맑고 깨끗하고 조용한 주로환경에 바람도 제법 불어주었다.
거리가 먼것외에는 적당한 업다운으로 참가자 거의가
만족해하는 대회였다.
내년에는 우중주를 기대하면서, 또 참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귀가~~ㅎ
4:20:44...4회전 대동소이한 등속주~~
추천0
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300회완주 말톤에 하나쯤 해프닝
잠시 쉬며 웃어 가시라고!
어제 국제코리아 말톤 모임시
1박2일 홍천 나들이 기사님과 상반되는 품행
짜증한번 내지않고 모든 불편 감내하며
고감도의 친절과 넉넉함 베푸신 지긋한 초로의 기사님
요즘 세상사 특별히 기억에 남을만한 분이셨기에 극렬한 대비 되지요
대관령 장거리 언덕주 훈련 극대화 효과로상한 맘 어루시길
션한가을이 곳곳 성큼 가까이 닥아 오네요
혹독한여름 견디셨으니 가을의 전설 화사하게 이루시길
빅메치 승리를 기원하며
머잖은 300회도 염원하는 3.30으로 목표 달성 하시길. 힘~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