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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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45회 작성일 12-07-08 05:17본문
2012년 7월 8일
휘트니스
PM 1;00~2:30
조깅 5키로외
원래는 오늘도 남는 배번구해서 남산에서 몸풀듯 천천히 뛰어볼라했는데 어제
좀 무리했고 어제 더위에 고생한 기억이 생생한 상황에 아침일찍 일어나 보니
입이 째지게 웃고계신 햇님을 보곤 놀라 도로 누워 푹잤다.
어제 대회에선 2회전때 안양천 일부구간이 침수가되어 시간이 좀 지체된데다
덥고 힘들어 그만뛰고싶었는데 69세드신 자주뵈는분이 끝까지 동반주를 해주셔
간신히 완주 했다. 체력이 대단하신 분이다.
어제 두번 놀란것중 하나가 이거고 또 하나는 김영한형님 때문에 놀랐다.
요즘 항상 나보다 먼저 들어 오시가는 하지만 뒤풀이중 하시는 말씀에 웨이트를
엄청빡세게 하신단다. 최진수님하고 회원하고 같이 훈련한다니 훈련양이 엄청
난거 같다. 난 웨이트하면 고작 1세트 15회씩 4세트정도밖에 안하는데...
어제 후유증은 전혀 없어 밀에 올라 5키로 가볍게 뛰어주고 영한형님처럼 1세트
40개씩은 못해도 20개씩은 할 요량이었는데 그것도 힘드네...
7월 8월 웨이트하는 양을 좀 늘려보자.
남산근처에서 알콜냄새가 진동하는걸 꾹 참고 귀가했다. 연풀, 연주~ 이제 안한다.
7월 7일 공원마라톤
전반---1:52:33
후반---2:01:52
합계---3:54:25
휘트니스
PM 1;00~2:30
조깅 5키로외
원래는 오늘도 남는 배번구해서 남산에서 몸풀듯 천천히 뛰어볼라했는데 어제
좀 무리했고 어제 더위에 고생한 기억이 생생한 상황에 아침일찍 일어나 보니
입이 째지게 웃고계신 햇님을 보곤 놀라 도로 누워 푹잤다.
어제 대회에선 2회전때 안양천 일부구간이 침수가되어 시간이 좀 지체된데다
덥고 힘들어 그만뛰고싶었는데 69세드신 자주뵈는분이 끝까지 동반주를 해주셔
간신히 완주 했다. 체력이 대단하신 분이다.
어제 두번 놀란것중 하나가 이거고 또 하나는 김영한형님 때문에 놀랐다.
요즘 항상 나보다 먼저 들어 오시가는 하지만 뒤풀이중 하시는 말씀에 웨이트를
엄청빡세게 하신단다. 최진수님하고 회원하고 같이 훈련한다니 훈련양이 엄청
난거 같다. 난 웨이트하면 고작 1세트 15회씩 4세트정도밖에 안하는데...
어제 후유증은 전혀 없어 밀에 올라 5키로 가볍게 뛰어주고 영한형님처럼 1세트
40개씩은 못해도 20개씩은 할 요량이었는데 그것도 힘드네...
7월 8월 웨이트하는 양을 좀 늘려보자.
남산근처에서 알콜냄새가 진동하는걸 꾹 참고 귀가했다. 연풀, 연주~ 이제 안한다.
7월 7일 공원마라톤
전반---1:52:33
후반---2:01:52
합계---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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