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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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250회 작성일 12-07-14 04:48본문
2012년 7월 14일
공원마라톤
AM 8:00~11:38
42.195
어제 저녁 영수형님과 마신 마꼴리와 생맥의 영향인지 아침 기상이 늦었다.
시간이 없어 초코파이 두개먹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린다.
그냥 샌달만 신고 갔더니 비가 금새 그쳐버렸네~ㅠ
339목표로 출발~ 1년여만에 신고 뛰는 샌달이라 좀 어색했고 엊저녁 과식때문에
몸이 무거운듯 했으나 날씨만 믿고 그냥 밀고 나갔다.
2회전때도 몸은 그럭저럭 괜찮고 날씨가 션해 전후반 동일하게 무사완주했다.
몸이 이속도를 기억못하게끔 가끔 5키로, 10키로 지속주를 해야하는데 훈련에
게으르다보니 그게 잘안되지만 일주일 한번이라도 해보자.
말은 쉬운데 행동으로 하질못하니...
골치 아팠던 일이 술값 반년치로 해결이 되었다. 어찌되었던 맘은 편안하니 다행
아닌가~앞으로 6개월은 알콜빈대로 산다~~^^
전반---1:49:12
후반---1:48:50
합계---3:38:02
공원마라톤
AM 8:00~11:38
42.195
어제 저녁 영수형님과 마신 마꼴리와 생맥의 영향인지 아침 기상이 늦었다.
시간이 없어 초코파이 두개먹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린다.
그냥 샌달만 신고 갔더니 비가 금새 그쳐버렸네~ㅠ
339목표로 출발~ 1년여만에 신고 뛰는 샌달이라 좀 어색했고 엊저녁 과식때문에
몸이 무거운듯 했으나 날씨만 믿고 그냥 밀고 나갔다.
2회전때도 몸은 그럭저럭 괜찮고 날씨가 션해 전후반 동일하게 무사완주했다.
몸이 이속도를 기억못하게끔 가끔 5키로, 10키로 지속주를 해야하는데 훈련에
게으르다보니 그게 잘안되지만 일주일 한번이라도 해보자.
말은 쉬운데 행동으로 하질못하니...
골치 아팠던 일이 술값 반년치로 해결이 되었다. 어찌되었던 맘은 편안하니 다행
아닌가~앞으로 6개월은 알콜빈대로 산다~~^^
전반---1:49:12
후반---1:48:50
합계---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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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전후반 기복없는 페이스
샌들 신고도 목표기록에
자신감 충만함
산전 수전 다 겪은 노련함이......
술값 반년치로 골치 아픈일이 해결
반년치의 값은!
氣 가 다 한건가 요즘 죽어라 뛰어도
3.30이 힘들다
게으름 훈련량부족
이번주 주2회 훈련후 영덕에서 다시금 3.30에
전반 1.44.
후반 1.44
편차 없는 3.30을 위하여 당분간 주1회만 이슬이와 !
샌들기록 2.59.00 위하여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