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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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2,184회 작성일 12-07-16 01:04본문
6시 조금 지나서 우산을 펴들고 전철역까지 가는데 무릎 아래는 빗물로 젖는다.
오늘 같이할 인원이 6명인데... 전철에 탑승하여 빗물에 젖을까봐 지퍼팩에
넣어둔 전화기를 확인하니 비가 많이 내려서 산행을 못하겠다는 문자 한통,
만남의 장소까지는 가겠다고 답글을 보낸다.
상봉역, 기다린 결과 나를 포함 3명, 전철 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지만 그리
많은 량의 비는 아닌 것 같다.
양평역에서 새수골까지 택시로 이동, 바람과 빗줄기가 만만치 않다, 우비로
무장을 하고 백운봉으로,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지만 즐거운 맘으로 용문산
가섭봉까지.
하산길, 능선이 안전 할 것 같지만 계곡물을 보고 싶어 알바삼아 계곡으로
내려선다.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 하마터면 용문산 계곡의 폭포수를 놓칠 뻔했다.
용문산, (새수골,백운봉,장군봉,가섭봉,용문계곡,용문사)
오늘 같이할 인원이 6명인데... 전철에 탑승하여 빗물에 젖을까봐 지퍼팩에
넣어둔 전화기를 확인하니 비가 많이 내려서 산행을 못하겠다는 문자 한통,
만남의 장소까지는 가겠다고 답글을 보낸다.
상봉역, 기다린 결과 나를 포함 3명, 전철 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지만 그리
많은 량의 비는 아닌 것 같다.
양평역에서 새수골까지 택시로 이동, 바람과 빗줄기가 만만치 않다, 우비로
무장을 하고 백운봉으로, 덥기도 하고 춥기도 하지만 즐거운 맘으로 용문산
가섭봉까지.
하산길, 능선이 안전 할 것 같지만 계곡물을 보고 싶어 알바삼아 계곡으로
내려선다.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 하마터면 용문산 계곡의 폭포수를 놓칠 뻔했다.
용문산, (새수골,백운봉,장군봉,가섭봉,용문계곡,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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