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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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2,281회 작성일 12-07-30 08:18본문
일시:2012.07.30 새벽
장소:반포천
거리: 약21km
소요시간:01:44'59"
열대야에 올림픽 중계 그리고 메이저 리그 야구 등으로
잠을 설치게 하는 여름밤입니다
그래도 거를 수 없는 달리기, 오늘 아침은 강바람 때문에 그렇게 덥게 느껴 지지
않지만 땀은 많이 흐릅니다
이렇게 나마 달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과 자부심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요즈음이 행복합니다
달릴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주어져 있을때 후회 하지 않도록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못하니 내 자신에게 불만 입니다
오늘 새벽에는 짝을 찾아 읊어대는 매미의 노래 소리가 자지러 지듯 합니다
바야흐로 여름의 절정 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지치지 말고 값지게 흘린 땀방울이 가을에 알토란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진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장소:반포천
거리: 약21km
소요시간:01:44'59"
열대야에 올림픽 중계 그리고 메이저 리그 야구 등으로
잠을 설치게 하는 여름밤입니다
그래도 거를 수 없는 달리기, 오늘 아침은 강바람 때문에 그렇게 덥게 느껴 지지
않지만 땀은 많이 흐릅니다
이렇게 나마 달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과 자부심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요즈음이 행복합니다
달릴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주어져 있을때 후회 하지 않도록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못하니 내 자신에게 불만 입니다
오늘 새벽에는 짝을 찾아 읊어대는 매미의 노래 소리가 자지러 지듯 합니다
바야흐로 여름의 절정 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지치지 말고 값지게 흘린 땀방울이 가을에 알토란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진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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