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관망이어 8월대쉬~~^&^ > 달리기일지 new~

여유롭게 많은 시간을 미끼삼아 339공약에,
내 스스로 추락 웅덩이르 파놓은셈이다.

난 요즈음 별로 매사 편칠않다.^&^
먼저 던진 로프에 부담이 된다.
실은 벗삼아 나의 발전과 나를 밟고 뛰어넘는 울 훤님도
기대안한건 아니다.

일거삼득으로 이벤트성으로 가려는 의도가 점점 심각해진다.
그래서 지난2주전엔 마라톤아카데미도 신청했는데,

저거들 사정으로 내면적으로 마감도 신청자가 넘 많다고
서둘어 미리 당기더니, 30명선정기준도
뚜렷한 설명도 없이 상위기록순 30명만 선출해서 하는 모양이다.
명색이 마라톤잘아는 관계자의 매너가 엉망이다.

왕년 국가대표 감독, 원장이라는 내놓으라는 사람들이,
제대로 배우자고저 하는 하수사람들을 대충생각하는 지도자들에게,

선택되지 않은것이 오히려 잘되었다고 위안가졌다.
"독학"으로, 주변 "훌륭한 지인"으로 띄엄띄엄 배워 해보다,

안되면 말지~~" 339기록이 밥먹여주나~" ^&^
독학 시작90일 오늘부터다.

헬스장 밀에서...인터벌 1주일 2회
그 첫번째로 200m 14 *12셋 하고, 복근 운동1시간했다.

인터벌을 7셋하고 스트레칭 틈을 둔후 5셋 한것이 걸리지만,
언젠간 연속 12~15셋 할날 있으리라 본다.

1주일 중 5일만 훈련할 계획이다.
런던 올림픽 정신과 마라톤정신과 스포츠정신 이모두를

적용하여 훈련하면 아무래도 발전이 있겠지...^&^
아무리 피곤해도 오늘 새벽 박태환200M 수영은 시청해야겠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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