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조깅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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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117회 작성일 12-06-15 01:37본문
2012년 6월 15일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그저께 친구넘들하고 몇잔하고 지하철타고 귀가중 청년이 옆 친구넘한테
자리를 양보하는, 웃지못할 수모(?)를 당했다. 내가 아니길 다행이지^^
근데 아침 샤워하며 내 몰골을 보니 내게도 곧 그런 상황이 올거같은 느낌~
잘먹고 잘자고 덜 뛰면 되는, 아주 쉬운데 그게 안되는 이유는 뭘까?
그간 거의 안먹었던 보양식이라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홍삼? 개소주? 장어엑기스?
내일과 모레 이틀 대회가 있지만 기록에 신경쓰는 대회가 아닌지라 오늘도
밀에 올라 언덕주를 했다. 조깅 1키로 하고 경사 6에서 10까지 천천히
5키로 달리고 평지모드로 좀 빠르게 1키로 그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내일 편하게, 모레는 즐겁게뛰고 뒷풀이는 가볍게~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그저께 친구넘들하고 몇잔하고 지하철타고 귀가중 청년이 옆 친구넘한테
자리를 양보하는, 웃지못할 수모(?)를 당했다. 내가 아니길 다행이지^^
근데 아침 샤워하며 내 몰골을 보니 내게도 곧 그런 상황이 올거같은 느낌~
잘먹고 잘자고 덜 뛰면 되는, 아주 쉬운데 그게 안되는 이유는 뭘까?
그간 거의 안먹었던 보양식이라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홍삼? 개소주? 장어엑기스?
내일과 모레 이틀 대회가 있지만 기록에 신경쓰는 대회가 아닌지라 오늘도
밀에 올라 언덕주를 했다. 조깅 1키로 하고 경사 6에서 10까지 천천히
5키로 달리고 평지모드로 좀 빠르게 1키로 그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내일 편하게, 모레는 즐겁게뛰고 뒷풀이는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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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5~6월 집중 런거리 420km 훨 넘을 본인 기록 수립후,
특단의 조치가 없는한, 지하철속 경로우대풍경이,
현실로 돌아올까봐 걱정됩니당^&^
주로의 상큼한 기린아저씨가 성큼성큼 시원히 달려주어야,
구여운 방울 다람쥐들이 힘내 종종 즐거이 달리지요~~ㅋㅋ
보양식 "토종 가시오가피즙" 강추~~!!
참고로 저는 2004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장복 ing....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