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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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916회 작성일 12-05-16 10:43본문
2012년 5월 16일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어젠 친구넘들 만나 저녁만 간단히 먹고 귀가했는데 배가불러 한강주로에는
못나가고 집에서 스트레칭정도만 하고 쉬었다. 쉬는것도 보약이려니...
오늘 아침 클럽에 들러 밀에 올라 짧게 가속주실시.
9K에서 15K까지 1키로씩 올려가며 7키로 뛰고 1키로 내림주로 마무리.
저녁엔 한잔 불러주는데 없으면 남산에가서 계단과 언덕 적당히 하고 오자.
며칠전 신문기사에 새로운 추기경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현 정진석 추기경님이
나이 80이넘으셔 콘끌라베(교황선출시 각 나라 추기경이 참석하는 비밀회의)에
참석을 할수 없다는 기사를 보고 문득 석병환 어르신이 생각났다.
어르신도 올해 80이 되셨다. 궁금해 전화를 드렸다. 아주 반갑게 받으신다.
큰수술로 많이 편찮으신거 같은데, 마라톤 정신으로 희망을 갖고 사신다니...
비록 마라톤은 힘드시더라도 건강하셨음하는 바램이다.
휘트니스
AM 7:30~8:30
8키로
어젠 친구넘들 만나 저녁만 간단히 먹고 귀가했는데 배가불러 한강주로에는
못나가고 집에서 스트레칭정도만 하고 쉬었다. 쉬는것도 보약이려니...
오늘 아침 클럽에 들러 밀에 올라 짧게 가속주실시.
9K에서 15K까지 1키로씩 올려가며 7키로 뛰고 1키로 내림주로 마무리.
저녁엔 한잔 불러주는데 없으면 남산에가서 계단과 언덕 적당히 하고 오자.
며칠전 신문기사에 새로운 추기경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현 정진석 추기경님이
나이 80이넘으셔 콘끌라베(교황선출시 각 나라 추기경이 참석하는 비밀회의)에
참석을 할수 없다는 기사를 보고 문득 석병환 어르신이 생각났다.
어르신도 올해 80이 되셨다. 궁금해 전화를 드렸다. 아주 반갑게 받으신다.
큰수술로 많이 편찮으신거 같은데, 마라톤 정신으로 희망을 갖고 사신다니...
비록 마라톤은 힘드시더라도 건강하셨음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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