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해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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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931회 작성일 12-05-21 11:41본문
2012년 5월 21일
한강주로
PM 7:30~9:00
15키로
계획없던 금호강대회를 무난히 뛰었지만 마지막 4회전때는 그정도의 스피드에도
지친거 보면 아직은 멀은 느낌이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에 감사하자.
1회전 10.55 키로---55분대--52분대--52분대--56분대 완주기록 3:37:29초
어제는 맘껏 시간을 즐길수 있는 좋은 찬스였는데 이럴때는 꼭 약속이 잘 안잡힌다.
결국 클럽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반종일 보내고...
오늘은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은게 영 풀릴기미가 안보인다.
이럴때는 아무생각없이 달리는게 젤 좋다.
저녁 대충먹고 일찌감치 한강으로~~
한강대교에서 출발해 한남조금지나 턴하여 조깅 10키로 채우니 몸도 풀린다.
조금 속도 높혀보니 그래야 4분30초페이스,,,그나마 3키로 달리고 깨갱했다.
몸도 몸이지만 그넘의 날벌레 때문에 편하게 뛰기가 불편하다.
2키로 조깅으로 마무리하고 션한 캔맥1개로 해갈하니 좀 나아졌는가~~
몸과 맘 잘 다스리자.
감사하게 살자.
이만큼 건강한것도, 이 좋은 한강변에서 달릴수 있다는것도...
한강주로
PM 7:30~9:00
15키로
계획없던 금호강대회를 무난히 뛰었지만 마지막 4회전때는 그정도의 스피드에도
지친거 보면 아직은 멀은 느낌이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에 감사하자.
1회전 10.55 키로---55분대--52분대--52분대--56분대 완주기록 3:37:29초
어제는 맘껏 시간을 즐길수 있는 좋은 찬스였는데 이럴때는 꼭 약속이 잘 안잡힌다.
결국 클럽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반종일 보내고...
오늘은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은게 영 풀릴기미가 안보인다.
이럴때는 아무생각없이 달리는게 젤 좋다.
저녁 대충먹고 일찌감치 한강으로~~
한강대교에서 출발해 한남조금지나 턴하여 조깅 10키로 채우니 몸도 풀린다.
조금 속도 높혀보니 그래야 4분30초페이스,,,그나마 3키로 달리고 깨갱했다.
몸도 몸이지만 그넘의 날벌레 때문에 편하게 뛰기가 불편하다.
2키로 조깅으로 마무리하고 션한 캔맥1개로 해갈하니 좀 나아졌는가~~
몸과 맘 잘 다스리자.
감사하게 살자.
이만큼 건강한것도, 이 좋은 한강변에서 달릴수 있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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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스트레스 받지 말구,, 그냥 그러려니 하구...
한강변에서 훈련 할 수 있는 갑장이 부럽기만허이...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