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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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17회 작성일 12-05-30 09:40본문
2012년 5월 30일
한강주로
PM 7:30~8:50
15키로
낮에 엄마보러 양평가서 과식을 좀 했더니 저녁이 다 되어가도 속이 더부룩하다.
밝아 보이는 엄마덕에 마음은 한결 가벼우나 몸은 무지 무거운듯하다.
오늘은 편하게 뛰자맘먹고 남산대신 한강을 택했다.
일찍 귀가하여 빵 한조각 먹고 야구 조금 보다가 한강대교 밑까지 도보이동.
영 뛰기가 싫은걸 그냥 다리 가는데로 가보자하고 천천히 달리기 시작.
한남대교밑에서 턴하여 10키로를 지나도 몸은 아직 천근이다.
그래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하며 그냥 이속도로 마감을 하려 했는데 갑자기
런하이홀몬이 솟는지 몸이 가벼워지고, 해서 3키로 정도를 나름 숨차게 달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5월 한달을 매주 풀코스를 뛰었는데, 6월에는 조금더 횟수를 늘리되 속도는 조금
낮추자. 서브-4 정도로만... 까불고 나대다가 당한게 어디 한두번인가~~~
6월 한달은 새로운 도전~~
한강주로
PM 7:30~8:50
15키로
낮에 엄마보러 양평가서 과식을 좀 했더니 저녁이 다 되어가도 속이 더부룩하다.
밝아 보이는 엄마덕에 마음은 한결 가벼우나 몸은 무지 무거운듯하다.
오늘은 편하게 뛰자맘먹고 남산대신 한강을 택했다.
일찍 귀가하여 빵 한조각 먹고 야구 조금 보다가 한강대교 밑까지 도보이동.
영 뛰기가 싫은걸 그냥 다리 가는데로 가보자하고 천천히 달리기 시작.
한남대교밑에서 턴하여 10키로를 지나도 몸은 아직 천근이다.
그래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하며 그냥 이속도로 마감을 하려 했는데 갑자기
런하이홀몬이 솟는지 몸이 가벼워지고, 해서 3키로 정도를 나름 숨차게 달리고
1키로 조깅으로 마무리.
5월 한달을 매주 풀코스를 뛰었는데, 6월에는 조금더 횟수를 늘리되 속도는 조금
낮추자. 서브-4 정도로만... 까불고 나대다가 당한게 어디 한두번인가~~~
6월 한달은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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