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봄소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2,381회 작성일 12-04-02 01:22본문
오늘은 친구들과 잠실역에서 만나서 승용차 편으로 마석으로, 천마산 부근 석화라는 음식점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시키고 청소년수련원 길을 따라 천마산을 오른다.
약수터 갈림길 정자에서 마석지역 산악회에서 홍보차원으로 커피 봉사를 하기에 감사하게 마신다.
갈림길에서 깔딱고개로, 등로는 산객들이 잘 다니지 않았는지 발에 밟히는 흙이 푸석 거린다. 깔딱을 오르고 능선에 다다르니 전방 좌측으로 스키장의 슬로프, 폐장되었지만 아직도 슬로프에 눈이 깔려있다.
능선을 따라 몇차례 오름을 오르고 나서야 천마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 올랐으니 목을 축여야 겠지만 철마산 뱡향으로 진행하여야 하기에 조금은 위험한 지역(북면, 낙엽밑에는 얼음)을 통과하여 옆 봉우리로에서 쉬어가기로 한다.
적당한 자리, 간단히 목을 축이고 철마를 가야하는데 자리를 깔았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란다.
산위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한적한 (우리들만의 등로) 소리탄골,보광사를 거쳐 산행을 마친다.(이후 한잔 더... 걸어서 원점회기)
약수터 갈림길 정자에서 마석지역 산악회에서 홍보차원으로 커피 봉사를 하기에 감사하게 마신다.
갈림길에서 깔딱고개로, 등로는 산객들이 잘 다니지 않았는지 발에 밟히는 흙이 푸석 거린다. 깔딱을 오르고 능선에 다다르니 전방 좌측으로 스키장의 슬로프, 폐장되었지만 아직도 슬로프에 눈이 깔려있다.
능선을 따라 몇차례 오름을 오르고 나서야 천마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 올랐으니 목을 축여야 겠지만 철마산 뱡향으로 진행하여야 하기에 조금은 위험한 지역(북면, 낙엽밑에는 얼음)을 통과하여 옆 봉우리로에서 쉬어가기로 한다.
적당한 자리, 간단히 목을 축이고 철마를 가야하는데 자리를 깔았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란다.
산위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한적한 (우리들만의 등로) 소리탄골,보광사를 거쳐 산행을 마친다.(이후 한잔 더... 걸어서 원점회기)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