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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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2,179회 작성일 12-04-15 11:31본문
친구와 북한산 산행.
불광역 2번출구에서 친구를 찾는데 산객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찾을 수가
없더군요. 몇년 전 하고는 전혀 다른 세상 같습니다.(산객의 만남 장소)
다행히 먼저 온 친구가 혼잡한 상황에서도 벗이라고 눈에 띠는지 손을 잡아
반겨줍니다.
산행기점? 불광역에서 시작... 탕춘대 매표소를 경유해서 향로봉을 오르는데
공원관리 직원이 우회를 하라고 하네요.
그들 보는 앞에서 갈수는 없고 조금 우회해서 향로봉을 찍고 문수봉 그리고
위문,영봉, 육모정고개로 하산을 하였는데 영봉에서 부터는 너무나 호사스런
산행이라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요.
오늘 산행 그저 행복했다고...
불광역 2번출구에서 친구를 찾는데 산객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찾을 수가
없더군요. 몇년 전 하고는 전혀 다른 세상 같습니다.(산객의 만남 장소)
다행히 먼저 온 친구가 혼잡한 상황에서도 벗이라고 눈에 띠는지 손을 잡아
반겨줍니다.
산행기점? 불광역에서 시작... 탕춘대 매표소를 경유해서 향로봉을 오르는데
공원관리 직원이 우회를 하라고 하네요.
그들 보는 앞에서 갈수는 없고 조금 우회해서 향로봉을 찍고 문수봉 그리고
위문,영봉, 육모정고개로 하산을 하였는데 영봉에서 부터는 너무나 호사스런
산행이라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요.
오늘 산행 그저 행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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