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달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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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2,123회 작성일 12-02-25 10:52본문
뜨문뜨문 운동하다 한동안 달리기를 쉬고 말았다.
저녁무렵 클럽 게시판을 잠깐 들여다 보고 모처럼 뛰려는데 발바닥이
움찔거려 집으로 돌아와 두터운 신발을 바꿔 신는다.
한결 좋아진 것 같지만 발착지가 잘못되면 영락없이 찌릿하게 고통을
준다, 젠장!!! 이놈의 신경종, 언제나 편안하게 달려 볼 수 있을지...
남2문에서 마천동 쉼터 왕복조깅 (13.8km)
내일은 도봉산에서 탁주 한모금 기대해봐야겠다.
저녁무렵 클럽 게시판을 잠깐 들여다 보고 모처럼 뛰려는데 발바닥이
움찔거려 집으로 돌아와 두터운 신발을 바꿔 신는다.
한결 좋아진 것 같지만 발착지가 잘못되면 영락없이 찌릿하게 고통을
준다, 젠장!!! 이놈의 신경종, 언제나 편안하게 달려 볼 수 있을지...
남2문에서 마천동 쉼터 왕복조깅 (13.8km)
내일은 도봉산에서 탁주 한모금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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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그래 속도고 뭐고 편히 뛰어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난 지금 큰아버지 상가에서 2박3일째 비상근무중~~이래저래 넘 힘드네~~
마노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