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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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0건 조회 2,030회 작성일 11-11-20 06:17본문
산행길은 수원 광교에서 안양 석수역(약50km)예정.
실행은(산악연맹의 머렐컵 산악코스) (26km).
예정대로 밤10시에 광교산 반딧불이(화장실)에서 일행2인과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 준비물은 늘상 하던대로 식수 간식 랜턴 추위에 대비한 복장등...
야등이라 빠르게 진행하기가 어렵다.
날씨는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상당히 춥지만 두번째 백운산까지는 무난
하게 진행한다.
문제는 여기서부터,고분재로 내려가는 도중 랜턴의 불빛이 흐려지며 고전을
한다.(건전지를 교환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또한 같이하는 일행중 무릎에
통증이 있어 더 이상의 진행이 어렵다고...(결국 중도 하산)
우담산,영심봉으로 해서 하오고개 육교로 진행해야 하는데 영심봉 갈림길
에서(우측) 직진하는 바람에 옛길 하우현 성당쪽으로,토끼굴을 지나 국사봉,
그리고 양재화물 터미널로 하산, 산행을 종결한다.
야등 5산에 만족하고 다음날을 기대해 본다. (8시간 10분)
겨울철 산행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실행은(산악연맹의 머렐컵 산악코스) (26km).
예정대로 밤10시에 광교산 반딧불이(화장실)에서 일행2인과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시 준비물은 늘상 하던대로 식수 간식 랜턴 추위에 대비한 복장등...
야등이라 빠르게 진행하기가 어렵다.
날씨는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상당히 춥지만 두번째 백운산까지는 무난
하게 진행한다.
문제는 여기서부터,고분재로 내려가는 도중 랜턴의 불빛이 흐려지며 고전을
한다.(건전지를 교환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또한 같이하는 일행중 무릎에
통증이 있어 더 이상의 진행이 어렵다고...(결국 중도 하산)
우담산,영심봉으로 해서 하오고개 육교로 진행해야 하는데 영심봉 갈림길
에서(우측) 직진하는 바람에 옛길 하우현 성당쪽으로,토끼굴을 지나 국사봉,
그리고 양재화물 터미널로 하산, 산행을 종결한다.
야등 5산에 만족하고 다음날을 기대해 본다. (8시간 10분)
겨울철 산행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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