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길 하프대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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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0건 조회 1,996회 작성일 11-10-24 02:56본문
10/23 춘마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 훈련없이 풀뜯는건 맨땅에 머리박치기..
라서 아쉽지만 춘마 포기하고, 언제한번 달려보고싶었던 그~길 광릉숲길!
봉선사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대회장까지 가는 길에 노거수 사이로 예쁜 자태를
빼꼼히 내밀고있는 단풍나무들(정말 예쁘다!)사이로 소살소살 흐르는
개울물소리와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느리게 걸으면서 대 자연에 순흥하며 산책을 하다보니
어느새 대회장이다, 반가운님 김장수회원부부도 만나고..
마음은 경치구경하면서 즐기자 하고.. 현실은 쎄빠지게 달리고있다
후반에 조금 늦춰서 (1시간28분48초)털걸이로 골인.
라서 아쉽지만 춘마 포기하고, 언제한번 달려보고싶었던 그~길 광릉숲길!
봉선사 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대회장까지 가는 길에 노거수 사이로 예쁜 자태를
빼꼼히 내밀고있는 단풍나무들(정말 예쁘다!)사이로 소살소살 흐르는
개울물소리와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느리게 걸으면서 대 자연에 순흥하며 산책을 하다보니
어느새 대회장이다, 반가운님 김장수회원부부도 만나고..
마음은 경치구경하면서 즐기자 하고.. 현실은 쎄빠지게 달리고있다
후반에 조금 늦춰서 (1시간28분48초)털걸이로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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