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훈련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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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11회 작성일 11-07-30 01:03본문
2011년 7월 30일
공원마라톤
AM 8:00~9:10
12키로
출발전부터 컨디션은 별루였고, 그래서 천천히 조깅주로 가자고
했는데 그나마도 힘들다. 키로당 5분주도 넘는듯 2.5키롤 13분대에
통과했으니... 몸이 왜이럴까? 땀도 엄청흘리고...
5키로쯤 넘어가니 오른쪽 고관절부위가 욱씬거린다. 며칠전부터 증상
이 있었지만...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그냥 가본다.
기분나쁜 통증은 없어지지않고, 더구나 해까지 쨍하고 나타난다.
이만하면 포기하기에 필요충분조건이 완벽하지 않은가?
10키로에서 돌아 기듯이 천천히 들어왔다.
대회직원이 불쌍해 보였던지, 다음대회때 번호표 그냥 준다나~ ㅋ
헬스로 와서 샤워한후 다니던 병원에 가서 고관절사진 찍었는데
다행히 깨끗하다. 인대 염증이 있을거라고 처방받고 물리치료하고
좀 쉬라하니 며칠 푹 쉬어보자.
공원마라톤
AM 8:00~9:10
12키로
출발전부터 컨디션은 별루였고, 그래서 천천히 조깅주로 가자고
했는데 그나마도 힘들다. 키로당 5분주도 넘는듯 2.5키롤 13분대에
통과했으니... 몸이 왜이럴까? 땀도 엄청흘리고...
5키로쯤 넘어가니 오른쪽 고관절부위가 욱씬거린다. 며칠전부터 증상
이 있었지만...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그냥 가본다.
기분나쁜 통증은 없어지지않고, 더구나 해까지 쨍하고 나타난다.
이만하면 포기하기에 필요충분조건이 완벽하지 않은가?
10키로에서 돌아 기듯이 천천히 들어왔다.
대회직원이 불쌍해 보였던지, 다음대회때 번호표 그냥 준다나~ ㅋ
헬스로 와서 샤워한후 다니던 병원에 가서 고관절사진 찍었는데
다행히 깨끗하다. 인대 염증이 있을거라고 처방받고 물리치료하고
좀 쉬라하니 며칠 푹 쉬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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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석환형님!! 고관절 보조운동을 해보세요..
저도 효과를 확실하게 봤습니다..
방법은 위쪽에다 따로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