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달신고 우중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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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247회 작성일 11-07-16 04:43본문
2011년 7월 16일
공원마라톤
AM 8:00~11:26
42.195키로
최소한 30키로는 뛴다고 생각하고 참가한 대횐데,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린다.
그래서 이번엔 아예 집에서 부터 샌달만 신고 갔다. 어떻게 되나 보려고~
10.5키로를 4번 달리는 코스, 1회전에서 46분대가 나왔는데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든다. 아무리 몸무게가 늘고 7월이라 하지만, 비도내리고 시원한데...ㅠ
2회전부터는 절로 속도가 늦춰진다. 더구나 1,2,3등과는 이미 2키로정도 차이가
나니 의욕도 안생기고. 329로 목표 수정하고 나니 좀 편하다.
파워젤도 없고, 배도 좀 고프고, 마지막회전에서는 간간히 걷기도하며 간신히
시간맞춰 골인~ 운동화나 샌달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 오히려 난거 같기도.
부리나케 집에 들러 씻고 옷갈아입고 정석형네 결혼식하는 교회에 갔는데 교회
라 그런지 맥주도 없네^^ 간단히 먹고 재복형이랑 밖에서 호프두잔으로 끝~
1st---46:44
2nd--49:36
3rd---50:58
4th---58:49
합계---3:26:07
공원마라톤
AM 8:00~11:26
42.195키로
최소한 30키로는 뛴다고 생각하고 참가한 대횐데,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린다.
그래서 이번엔 아예 집에서 부터 샌달만 신고 갔다. 어떻게 되나 보려고~
10.5키로를 4번 달리는 코스, 1회전에서 46분대가 나왔는데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든다. 아무리 몸무게가 늘고 7월이라 하지만, 비도내리고 시원한데...ㅠ
2회전부터는 절로 속도가 늦춰진다. 더구나 1,2,3등과는 이미 2키로정도 차이가
나니 의욕도 안생기고. 329로 목표 수정하고 나니 좀 편하다.
파워젤도 없고, 배도 좀 고프고, 마지막회전에서는 간간히 걷기도하며 간신히
시간맞춰 골인~ 운동화나 샌달이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 오히려 난거 같기도.
부리나케 집에 들러 씻고 옷갈아입고 정석형네 결혼식하는 교회에 갔는데 교회
라 그런지 맥주도 없네^^ 간단히 먹고 재복형이랑 밖에서 호프두잔으로 끝~
1st---46:44
2nd--49:36
3rd---50:58
4th---58:49
합계---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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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미영님의 댓글
정미영 작성일
오고수님! 그 샌달 어디꺼예요? ^&^
분명 메이드인코리아일게고, 무슨 표예요? ㅋ
요즈음, 지는 오른 둘째발가락 완전고장같아,
105리내내 통증과 함께 달려요!!
그래도 왜 달리야면요,
실험중입니다. 글구 8/25 소위 한국 최고의 足박사 진료예약해논 상태이지만,
마라토너의 EX 되어 참고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때까지 나름대로 다각적으로 대회참가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요~~ㅎ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