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길....^^
작성일 15-10-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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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미영 조회 2,568회 댓글 1건본문
백수남으로 헐래벌덕거리며 갔다.
10분이상 늦어 차라리 헬스장으로 갈까하다가,
그래도 생각했던 바가 있기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결국 미세먼지도 심하기도하고해서 팔각정타워는 못치고,
짧게 6킬로로 마무리했다.
뭔가 아쉽지만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힘들어서 그런지 땀은 쪼로록...
ㅎㅎ 단백질로딩한다고 삼겹살 1인분이상씩...ㅋ
2차에서 피자2조각~~~미리 탄수화물섭취인가?
아무튼 기분좋은 시간속에서,
앞서가는 백수남맴버 "2016동마 이재복. 이태규 대결전" 결성했다.
증인과 심사원으로 정미영과 한정주~~~ㅎㅎ
아주 심플명료한 내기이다~~
핸디 10분 받은 이태규님은 일거 삼득 효과보는 실세에 강한자~
술살빼고 기록올리고 공짜술마시고... 그기분 6개월이상가고...ㅎ
울 갑장 이재복님이 걱정되기도 하지만....ㅋ
이좋은 가을 날씨에 메이저대회 냅따 달리고나면 휴식도 가지기전에 동계훈련~~
휴~~ 숨막혀~~~~
이태규님은 20대가 펄펄거리는 <오픈케어>에서 훈련 받는다나? ㅋㅋ
두분 알아서 잘하시고...
그동안 틈틈히 나름대로 쌓은 기량 멋진 가을날에 맘껏 발휘하시고,
우리회원님모두~~ 최선을 다한 선전을 기원합니다~~~100회!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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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작성일
일거삼득 이태규아우님 동기부여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동아가 유독 약하지만 내년에 징크스 탈피 한다면 나도 또한 덤
낙엽이 아무렇게나 뒹구는 늦가을 약간은 스산한 백수남서
굵은 땀방울 송송글 맺힌 미영님 춘마서 좋은 기록이 예상되는 만큼
마지막 컨디션 조율 잘하셔서 전설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