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언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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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22회 작성일 11-06-16 02:28본문
2011년 6월 15일
남산
PM 6:40~8:15
15키로
일요일 약간 맛뵈기를 했었고 오늘은 예전에 했던대로 하려고 했는데
기력이 달리는지 계획대로 소화하진 못했다.
8월 말까지는 언덕훈련에 충실해보자.
3키로 조깅으로 몸풀고 타워길 1.5키로에서 턴하며 3회전. 사이 505계단
2세트를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벅차다. 두번째는 거의 기다시피
오르고...
돌아오는 3키로는 조금 빠르게 질주도 해보고~ 다끝내고 생맥주한잔하는데
소나기가 션하게 내린다. 웬만하면 나가 달리고 싶은 욕망이 생길법도한데
지금은 맥주가 훨씬 좋다. 아무튼 간만에 찾은 남산...앞으론 자주간다.
오늘 아침일어나보니 종아리가 뻐근하다. 점심때 헬스에들러 5키로 조깅으로
몸풀어주고 가벼운 웨이트 몇개하고 훈련 마무리.
남산
PM 6:40~8:15
15키로
일요일 약간 맛뵈기를 했었고 오늘은 예전에 했던대로 하려고 했는데
기력이 달리는지 계획대로 소화하진 못했다.
8월 말까지는 언덕훈련에 충실해보자.
3키로 조깅으로 몸풀고 타워길 1.5키로에서 턴하며 3회전. 사이 505계단
2세트를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벅차다. 두번째는 거의 기다시피
오르고...
돌아오는 3키로는 조금 빠르게 질주도 해보고~ 다끝내고 생맥주한잔하는데
소나기가 션하게 내린다. 웬만하면 나가 달리고 싶은 욕망이 생길법도한데
지금은 맥주가 훨씬 좋다. 아무튼 간만에 찾은 남산...앞으론 자주간다.
오늘 아침일어나보니 종아리가 뻐근하다. 점심때 헬스에들러 5키로 조깅으로
몸풀어주고 가벼운 웨이트 몇개하고 훈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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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여름철에는 언덕 운동이 효과 만점, 죽도록 뛴다 해도 과훈련까지는?
내리막 과속만 절제하면 부상 염려 없으니 힘 내시게나, 어제 그 시간
서로가 시원함을 즐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