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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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84회 작성일 11-06-29 11:05본문
2011년 6월 29일
한강주로/ 공원
PM 8:00~9:20
12키로
한달을 마무리하는과정이 별루니 기분도 그냥 별루다.
한잔하기도 그렇고, 일찍 귀가해 저녁먹고 나니 비도 그쳤길래 한강으로
기분전환겸 나가보았다.
한강대교 입구에서 조깅으로 가다보니 동작대교 근처에서 물이 차올라
전진 불가능, 다시 턴하여 여의도방향으로~ 역시 철교못미쳐 침수가 되어있다.
이 구역을 왕복할까하다 이곳 역시 물이 조금씩 넘쳐올라 조만간 침수될듯~
배수지공원으로 올라와 트랙에서 몸풀다 인터벌로 전환~
뭐 인터벌이라고 할것 까지는 아니지만 좌우간 비슷하게, 300/ 150달리기
15회하고 조깅 몇바퀴로 마무리.
마무리단계에서 비가 션하게 내린다.
남들 일지와 비교해보면 웨이트나, 달리기 양적 질적 모두 부족함을 느낀다.
담주부턴 양은 그대로, 질적으론 조금 강하게 체계적으로 해보도록하자.
한강주로/ 공원
PM 8:00~9:20
12키로
한달을 마무리하는과정이 별루니 기분도 그냥 별루다.
한잔하기도 그렇고, 일찍 귀가해 저녁먹고 나니 비도 그쳤길래 한강으로
기분전환겸 나가보았다.
한강대교 입구에서 조깅으로 가다보니 동작대교 근처에서 물이 차올라
전진 불가능, 다시 턴하여 여의도방향으로~ 역시 철교못미쳐 침수가 되어있다.
이 구역을 왕복할까하다 이곳 역시 물이 조금씩 넘쳐올라 조만간 침수될듯~
배수지공원으로 올라와 트랙에서 몸풀다 인터벌로 전환~
뭐 인터벌이라고 할것 까지는 아니지만 좌우간 비슷하게, 300/ 150달리기
15회하고 조깅 몇바퀴로 마무리.
마무리단계에서 비가 션하게 내린다.
남들 일지와 비교해보면 웨이트나, 달리기 양적 질적 모두 부족함을 느낀다.
담주부턴 양은 그대로, 질적으론 조금 강하게 체계적으로 해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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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지금도 잘하고 계시는 것 같으세요..
저는 인터벌 안한지가 벌써 몇년입니다.
아직도 달리기 쫌 심하다 싶으면 하지 이곳 저곳이
뻐근 뻐근해서 대체훈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노동이 아닌 운동으로 즐길 줄 알면 그것으로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