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7 사막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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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2,194회 작성일 11-06-14 02:10본문
* 2근 근무 5일차이지만 백두대산 산행을 위해서 년차휴가
[산행시간] 6월 12일(일) 01:00 ~ 18:00(17시간)
[산행코스] 미시령-황철봉-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청봉-끝청-한계령
[산행거리] 약 24KM
[산행내용]
- 입산통제구역(미시령~마등령)을 산행하기 위해서 남진 방향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 황철봉과 마등령구간의 너덜지대는 처음 접해보는 색다른 산행의 묘미가 있다.(적당한 긴장감... 굿!!)
- 마등령을 지나고서 오세암 갈림길에서 먹은 아침은 역시나 꿀맛이다.(다람쥐가 방울토마토를 먹는다.)
-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성릉 <공룡능선>의 아름다운 산세와 웅장한 주변 경관에 취해서 힘든줄 모르겠다.
- 희운각에서 소청까지의 오르막길에서는 목구멍 깊숙히 숨차오름의 느낌을 즐기고 있다.(헥헥!!)
- 중청에 배낭을 벗어 놓고 대청까지 날아오르듯 한숨에 올라간다.(몸이 너무 가볍다.)
- 이젠 나오겠지 이젠 나오겠지를 몇 번을 반복하여 도달한 한계령 너무 반갑다.
- 백두대간 종주의 하일라이트 설악종주를 마치니 이젠 대간도 끝이 나는구나 생각이 든다.(시원섭섭)
- 필레약수 계곡물에 홀라당 벗고 풍덩 찬물에 탁좆.... (불의 알이 오그라들었다)
- 농부네 식당의 토종닭의 쫄깃한 그 맛이 너무 그립다.(남긴것이 아깝기도 하다.)
[산행시간] 6월 12일(일) 01:00 ~ 18:00(17시간)
[산행코스] 미시령-황철봉-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대청봉-끝청-한계령
[산행거리] 약 24KM
[산행내용]
- 입산통제구역(미시령~마등령)을 산행하기 위해서 남진 방향으로 산행을 진행한다.
- 황철봉과 마등령구간의 너덜지대는 처음 접해보는 색다른 산행의 묘미가 있다.(적당한 긴장감... 굿!!)
- 마등령을 지나고서 오세암 갈림길에서 먹은 아침은 역시나 꿀맛이다.(다람쥐가 방울토마토를 먹는다.)
-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성릉 <공룡능선>의 아름다운 산세와 웅장한 주변 경관에 취해서 힘든줄 모르겠다.
- 희운각에서 소청까지의 오르막길에서는 목구멍 깊숙히 숨차오름의 느낌을 즐기고 있다.(헥헥!!)
- 중청에 배낭을 벗어 놓고 대청까지 날아오르듯 한숨에 올라간다.(몸이 너무 가볍다.)
- 이젠 나오겠지 이젠 나오겠지를 몇 번을 반복하여 도달한 한계령 너무 반갑다.
- 백두대간 종주의 하일라이트 설악종주를 마치니 이젠 대간도 끝이 나는구나 생각이 든다.(시원섭섭)
- 필레약수 계곡물에 홀라당 벗고 풍덩 찬물에 탁좆.... (불의 알이 오그라들었다)
- 농부네 식당의 토종닭의 쫄깃한 그 맛이 너무 그립다.(남긴것이 아깝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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