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암사지구.(절반의 우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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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884회 작성일 11-06-15 11:46본문
요즘 내 몸은 가뭄에 찌들은 호박잎 같다.
한동안 딱딱한 주로가 부담스러워서 기피했던 한강주로를 찾는다.
달리기전 실시했던 보조운동이 효과를 보는지 발은 도로에 붙은 껌딱지,
열심히 뛰는 시늉을 해도 그 자리, 암사지구에서 반환, 절반은 지났고
나머지 절반을 뒤돌아 와야 하는데 열증이...
반환후 바람이 도와주고 한두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이 반갑다.
마음속으로 조금만 더라고 주문을... 오늘 같이 주문대로 이루워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올해 들어 예상치 못한 행운의 우중주,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지친몸에 기운을 불어 넣어준다.
보조운동과 지속주.
팔굽혀 펴기,복근,스쿼트(맨손 중량없이), 암사길 지속주 16km
한동안 딱딱한 주로가 부담스러워서 기피했던 한강주로를 찾는다.
달리기전 실시했던 보조운동이 효과를 보는지 발은 도로에 붙은 껌딱지,
열심히 뛰는 시늉을 해도 그 자리, 암사지구에서 반환, 절반은 지났고
나머지 절반을 뒤돌아 와야 하는데 열증이...
반환후 바람이 도와주고 한두방울 떨어지는 빗방울이 반갑다.
마음속으로 조금만 더라고 주문을... 오늘 같이 주문대로 이루워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올해 들어 예상치 못한 행운의 우중주,한줄기 시원한
소나기가 지친몸에 기운을 불어 넣어준다.
보조운동과 지속주.
팔굽혀 펴기,복근,스쿼트(맨손 중량없이), 암사길 지속주 1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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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한잔하고 있을때 션하게 우중주했네~
예전에 안보였던 보강훈련 열심하는거 보니 가을 대박냄새가 물씬~
조만간 개모임한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