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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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1-06-05 07:33본문
2011년 6월 4일
공원사랑마라톤
AM 8:00~11:16
42.195키로
이번주엔 한강엘 두번이나 나갔는데, 한번은 동작대교옆길로 1.5키로쯤가면
반포종합운동장이 나온다. 트랙에서 인터벌 흉내 조금내고 왔는데, 시설이
참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동네는 좋은데서 살아야...
토요일 오후 1시 하조대로 1박2일 야유회가 잡혀있어 오전에 뛰고갈 요량으로
현장접수한 대회~ 운좋게 비가 부슬부슬내린다. 비라고 할것까지는 아니지만
해 없는거만해도 다행이다 싶다.
지난주 바다마라톤때와 같이 10키로를 넘어서도 다리가 묵직하고 힘들다는
느낌이 계속들었는데, 오늘은 완주에 의의를 둔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갔다.
다행히 15키로쯤부터는 몸이 풀리면서 조금씩 가속도 해보고...
반환후엔 간간히 나오는 해때문에 조금씩 더워졌지만 그다지 지장줄정도는
아니었고, 3,4,등주자를 잡아 3등으로 올라서면서 재추월을 안당하려 열심히
달리다보니 39키로부터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간신히 골인.
이제 500회목표중 딱 절반인 250회를 채웠다. 무리하지말고 즐기면서 나머지
채워보자. 오후엔 하조대로 이동하여 장거리주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전반---1:38:02
후반---1:38:45
합계---3:16:47
공원사랑마라톤
AM 8:00~11:16
42.195키로
이번주엔 한강엘 두번이나 나갔는데, 한번은 동작대교옆길로 1.5키로쯤가면
반포종합운동장이 나온다. 트랙에서 인터벌 흉내 조금내고 왔는데, 시설이
참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역시 동네는 좋은데서 살아야...
토요일 오후 1시 하조대로 1박2일 야유회가 잡혀있어 오전에 뛰고갈 요량으로
현장접수한 대회~ 운좋게 비가 부슬부슬내린다. 비라고 할것까지는 아니지만
해 없는거만해도 다행이다 싶다.
지난주 바다마라톤때와 같이 10키로를 넘어서도 다리가 묵직하고 힘들다는
느낌이 계속들었는데, 오늘은 완주에 의의를 둔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갔다.
다행히 15키로쯤부터는 몸이 풀리면서 조금씩 가속도 해보고...
반환후엔 간간히 나오는 해때문에 조금씩 더워졌지만 그다지 지장줄정도는
아니었고, 3,4,등주자를 잡아 3등으로 올라서면서 재추월을 안당하려 열심히
달리다보니 39키로부터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간신히 골인.
이제 500회목표중 딱 절반인 250회를 채웠다. 무리하지말고 즐기면서 나머지
채워보자. 오후엔 하조대로 이동하여 장거리주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전반---1:38:02
후반---1:38:45
합계---3: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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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컨디션 부조 라면서도
역시나 고수
막판에 뒤쥡기 쉽지 않았을텐데
역동적인 레이스가 돋보였습니다
연습주 나쁘지 않은 기록이죠
3위수상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