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가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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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52회 작성일 11-05-29 05:10본문
2011년 5월 29일
헬스클럽
PM 1:00~2:10
8키로및 웨이트
어젠, 한참전에 신청해놓은 바다마라톤에 참가했는데,,,날도 덥고 컨디션도
별루라서 첨부터 완주의사가 별로 없었다.
그래도 혹 뛰다보면 몸풀릴지 모르니 일단 5분 조금 넘는 페이스로 출발~
5키를 넘고 10키로가 다가오는데도 몸은 천근만근, 전혀 풀릴기색이 없다.
그래, 이 더위에 완주해봤자 기만 빠진다...는 생각으로 하프반환에서 턴~~
반환길에 쬐금 더 빨리뛴거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일게다.
간만에 하프뛰어본 결론은, 진정 건강때문이라면 하프 정도가 딱 좋은데,
끝나고 후유증도 없고 말이다. 근데, 고통속에서 분출하는 홀몬맛을 전혀
느낄수가 없다는거다.
전반---52:05
후반---48:42
함계---1:40:47
오늘은 일요일 주일행사 끝나고 느긋하다. 땡볕이라 야외는 엄두도 못내고
션한 헬스로 가서 간단히 몸풀고 10키로속도에서 500미터씩올려가며 16키로
까지 달리고 짧게 조깅, 그리고 가벼운 웨이트로 오늘 운동 마무리.
요즘 LG때문에 혈압이 자주 오르내린다. 특히 박경수 그넘때문에...
오늘은 좀 느긋하게 가자~~~
헬스클럽
PM 1:00~2:10
8키로및 웨이트
어젠, 한참전에 신청해놓은 바다마라톤에 참가했는데,,,날도 덥고 컨디션도
별루라서 첨부터 완주의사가 별로 없었다.
그래도 혹 뛰다보면 몸풀릴지 모르니 일단 5분 조금 넘는 페이스로 출발~
5키를 넘고 10키로가 다가오는데도 몸은 천근만근, 전혀 풀릴기색이 없다.
그래, 이 더위에 완주해봤자 기만 빠진다...는 생각으로 하프반환에서 턴~~
반환길에 쬐금 더 빨리뛴거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일게다.
간만에 하프뛰어본 결론은, 진정 건강때문이라면 하프 정도가 딱 좋은데,
끝나고 후유증도 없고 말이다. 근데, 고통속에서 분출하는 홀몬맛을 전혀
느낄수가 없다는거다.
전반---52:05
후반---48:42
함계---1:40:47
오늘은 일요일 주일행사 끝나고 느긋하다. 땡볕이라 야외는 엄두도 못내고
션한 헬스로 가서 간단히 몸풀고 10키로속도에서 500미터씩올려가며 16키로
까지 달리고 짧게 조깅, 그리고 가벼운 웨이트로 오늘 운동 마무리.
요즘 LG때문에 혈압이 자주 오르내린다. 특히 박경수 그넘때문에...
오늘은 좀 느긋하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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