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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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896회 작성일 11-05-02 11:30본문
2011년 5월 1일
소아암마라톤
AM 8:30~11:58
42.195키로
허리에 무릎에 황사까지...딱 안뛰기 좋은 조건이었으나 아침 창밖을 보니
생각보다 심한거 같지않고,,,뛰다가 안좋으면 돌아온다는 맘으로 가볍게
출발했다.
뒷바람덕에 몸이 가볍다는 착각도 잠시 하면서 전반은 편하게 달리고
반환 돌아 맞바람에, 무릎도 약간 시큰거리기 시작한다. 30키로 넘어서는
훈련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름 열심달렸다.
이제 329하기도 만만치가 않지만, 그러면 어떠랴. 열심히 달리고 아프지
않는게 최고인거 같다.
기념행사에 참석해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 잘먹고 2차없이 일찍 귀가했다.
아침에 일어나도 별다른 후유증 없음에 감사하고, 새로운 한달을 힘차게
시작해보자.
전반---1:41:28
후반---1:46:51
합계---3:28:19
소아암마라톤
AM 8:30~11:58
42.195키로
허리에 무릎에 황사까지...딱 안뛰기 좋은 조건이었으나 아침 창밖을 보니
생각보다 심한거 같지않고,,,뛰다가 안좋으면 돌아온다는 맘으로 가볍게
출발했다.
뒷바람덕에 몸이 가볍다는 착각도 잠시 하면서 전반은 편하게 달리고
반환 돌아 맞바람에, 무릎도 약간 시큰거리기 시작한다. 30키로 넘어서는
훈련한다고 생각하면서 나름 열심달렸다.
이제 329하기도 만만치가 않지만, 그러면 어떠랴. 열심히 달리고 아프지
않는게 최고인거 같다.
기념행사에 참석해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 잘먹고 2차없이 일찍 귀가했다.
아침에 일어나도 별다른 후유증 없음에 감사하고, 새로운 한달을 힘차게
시작해보자.
전반---1:41:28
후반---1:46:51
합계---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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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재복님의 댓글
이재복 작성일
힘 안들이고 가볍게도 뛰는모습
좋\았습니다
연습주로 3.29 가볍게
난 서브포도 한계점을 느끼고
무려 반정도 걸어 걸어 4.47.03
다음목표 서브포를 위하여
오늘부터 연습 해야지요
5월10일 미사리 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