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우중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1,973회 작성일 11-05-11 09:41본문
2011년 5월 10일
석가탄신마라톤
AM 8:30~11:45
42.195키로
미사리, 상암동 둘다 현장접수가 가능한 대회였기에 아침 기상후 내키는데로
가기로 했는데, 기상시간이 좀 늦어 미사리가기엔 그렇고해서 상암동으로~
출발전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심란하기도 했지만 동마이후 첨으로
우중주를 할수 있기에 즐건맘으로 출발했다.
오늘 달리기의 컨셉은, 전후반 이븐페이스로 10분대 초반을 목표로 정하고~
동마이후 빠르게 달려본적이 없어 좀 부담이 되었지만 어디까지 갈수있나
체크하며...그래봤자 4분30초 페이스였는데 그나마 10키로이후부터 벅차기
시작하여 조금씩 늦췄다. 4분 40여초정도로.
비는 달리기에 가장 적당하게 내려준다. 날씨도 좋고 외부조건은 아주 좋은데
몸이 따라주지못해 좀 아쉬웠다. 후반부에 들어서도 많이 퍼지지는 않았지만
평소 주로에서 물외엔 잘안먹는데, 배가 고파 빵 먹느라 조금 지체하며 골인.
계획했던 기록은 아니지만 그래도 허리 무릎이 말짱해서 다행이다.
정의랑 줄돔에 쏘맥10잔 정도 마시고 2차없이 무사귀가.
전반---1:36;12
후반---1:39:13
합계---3:15:25
석가탄신마라톤
AM 8:30~11:45
42.195키로
미사리, 상암동 둘다 현장접수가 가능한 대회였기에 아침 기상후 내키는데로
가기로 했는데, 기상시간이 좀 늦어 미사리가기엔 그렇고해서 상암동으로~
출발전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심란하기도 했지만 동마이후 첨으로
우중주를 할수 있기에 즐건맘으로 출발했다.
오늘 달리기의 컨셉은, 전후반 이븐페이스로 10분대 초반을 목표로 정하고~
동마이후 빠르게 달려본적이 없어 좀 부담이 되었지만 어디까지 갈수있나
체크하며...그래봤자 4분30초 페이스였는데 그나마 10키로이후부터 벅차기
시작하여 조금씩 늦췄다. 4분 40여초정도로.
비는 달리기에 가장 적당하게 내려준다. 날씨도 좋고 외부조건은 아주 좋은데
몸이 따라주지못해 좀 아쉬웠다. 후반부에 들어서도 많이 퍼지지는 않았지만
평소 주로에서 물외엔 잘안먹는데, 배가 고파 빵 먹느라 조금 지체하며 골인.
계획했던 기록은 아니지만 그래도 허리 무릎이 말짱해서 다행이다.
정의랑 줄돔에 쏘맥10잔 정도 마시고 2차없이 무사귀가.
전반---1:36;12
후반---1:39:13
합계---3:15:25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