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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언짢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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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2,027회 작성일 11-03-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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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치고 입맛이 나면 열심히 뛰었다고 말할 수 없지요?

어느 대회인가 최선을 다했던 날.
목욕을 하고 죽집이 눈에 띄어 죽을 주문해서 먹으려 했으나
그날은 정말로 죽먹을 힘도 없더라고...

그리고 그 이후 죽먹을 힘은 남겼는데 죽은 먹어보지 못했고
술과 긴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할려는지... 아무튼 요즘 아프다는 핑계로 엄살이 늘어
중간에 포기도 하고 고통을 견디려는 의지도 없고, 이러니 후배에게
어느 인터넷 싸이트 게시판의 글 소재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그럴사람 없지만) 즐겁게 뛸 생각이니
어느 후배님은 선배의 달림을 글의 소재로 삼지 마셨으면 합니다.

오늘 운동
헬스장 기계에서 12.5km/h 출발 0.5씩 가속 10분씩 8단계 가속80분
달리고 10분 내림주, (90분, 2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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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석환님의 댓글

오석환 작성일

파리는 똥에만 모여드는건 아니다.
더럽지도 않고, 특별히 문제가 없는... "빵"에도 달라붙는다.
아무리 파리채를 휘둘러도 빵이 있는한 계속 모여든다.
그러면 결국 빵을 치워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서 마온에서도 퇴출당했는데...
노이즈 마케팅하는것도 아닐진데, 참 이해하기 어려운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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