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나... > 달리기일지

대회 마감이 임박하니 참가비 입금하라는 독촉 문자가...

포기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쳤는데... 참가비를 입금한다.
우유부단한 성격, 아마도 죽을때 까지 고치지 못할 것 같다.

연속 실망으로 미련이 남아서 일까? (MBC대회신청)

오늘은 회복주 헬스장에서 밖으로 나선다.

발바닥 통증은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조금 가셨지만 조심한다.
참가 기념품으로 받은 대퇴부 근육통이 뻐근함을 느끼게 한다.

모처럼 차가운 밤공기 맞으면서 성내천 1시간 가량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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