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언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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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2,088회 작성일 11-03-09 10:39본문
2011년 3월 9일
헬스클럽
PM 7:30~9:00
12키로
일찌감치 남산으로 가려다 퇴근무렵 일이생기는 바람에 처리하고 나니
7시가 휙 넘어버렸다. 저녁무렵 바람도 거세진데다 기온마져 뚝 떨어져
핑계김에 자동으로 실내 헬스로 발걸음이 향해진다.
간단히 먹은 파스타 한접시 소화시키느라 스트레칭 꼼꼼히하고 밀에 올라
2키로 조깅, 그리고 속도 10키로로 언덕 경사 9도에서 16도까지 올려가며
간신히 5키로 달리고,
평지모드에서 15, 16속도로 각 5분씩 10분을 열심 달렸는데, 15이상 속도로
10분달린건 첨이다. 1시간씩 달리는 회원도 있는데 나로선 꿈도 못꿀일~
조깅으로 2.5키로 달리며 몸풀고 스태퍼에서 조금 빠르게 500회하고 끝~
지난대회때도 다시 생긴 버릇이, 두 발이 교차하면서 운동화가 복숭아뼈를
스치는 바람에 상처가 생겼는데 오늘도 빨리 달리면서 또 그런 현상이...
달리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가?
오랜만에 서구하고 반갑게 통화, 옛친구들이 그리웠던 하루다.
** 아식스 할인권 안쓰시는 분은 저 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헬스클럽
PM 7:30~9:00
12키로
일찌감치 남산으로 가려다 퇴근무렵 일이생기는 바람에 처리하고 나니
7시가 휙 넘어버렸다. 저녁무렵 바람도 거세진데다 기온마져 뚝 떨어져
핑계김에 자동으로 실내 헬스로 발걸음이 향해진다.
간단히 먹은 파스타 한접시 소화시키느라 스트레칭 꼼꼼히하고 밀에 올라
2키로 조깅, 그리고 속도 10키로로 언덕 경사 9도에서 16도까지 올려가며
간신히 5키로 달리고,
평지모드에서 15, 16속도로 각 5분씩 10분을 열심 달렸는데, 15이상 속도로
10분달린건 첨이다. 1시간씩 달리는 회원도 있는데 나로선 꿈도 못꿀일~
조깅으로 2.5키로 달리며 몸풀고 스태퍼에서 조금 빠르게 500회하고 끝~
지난대회때도 다시 생긴 버릇이, 두 발이 교차하면서 운동화가 복숭아뼈를
스치는 바람에 상처가 생겼는데 오늘도 빨리 달리면서 또 그런 현상이...
달리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가?
오랜만에 서구하고 반갑게 통화, 옛친구들이 그리웠던 하루다.
** 아식스 할인권 안쓰시는 분은 저 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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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석환이 운동 열심히 하고 있네.
나도 간혹 달릴때 양발이 교차하면서 복숭아뼈 부위를 스치곤 하는데 운동후
살펴보면 살곁이 까져있더군.
나의 경우 앞으로 전진하는 과정에서 뒤꿈치 안쪽이 복숭아뼈를 스치더라고,
이럴때는 무심결에 발이 팔지로 벌어지는 것 같았는데 자세를 확인 해보시게,
그리고 운동할때 양말이 복숭아뼈를 감쌀 수 있는 양말을 신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