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대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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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0건 조회 2,046회 작성일 11-03-13 02:10본문
2011년 3월 12일
공원사랑마라톤
AM 9:00~10:40
21키로
동마대비 시뮬레이션한다고 하프대회에 참가했다.
전날 저녁먹은 숯불오리랑 쐬주가 약간 과했으나 편한 맘으로 출발~
27분대 목표로!!
첨 5키로를 20분 48초에 통과, 무난한 레이스였으나 6키로를 지나면서
거시기가 살살 아프더니 결국 참지못하고 거시기에 들러 거시기 했다.
12키로 쯤에서 다시 한번더하고...
레이스는 이미 글러먹은 터라 조깅모드로 달리고 있는데 마지막 턴부근의
15키로쯤에서 부터는 속이 편해지고 몸도 풀리는 바람에 대회주로 변경~
마지막 6키로를 25분 02초에 달리고 무사히 마무리했다.
전체기록은 1시간 40분 좀 지났으나 별 의미는 없는거고, 그래도 포기안하고
나름 열심했다는데 위안삼자. 스피드훈련을 거의안해서 그런지 스피드는
예전보다 못하지만 지구력에 희망을 걸고, 일주일 X조심, X조심, X조심하자.
오늘은 오후늦게 한강에서 1시간 조깅한다.
공원사랑마라톤
AM 9:00~10:40
21키로
동마대비 시뮬레이션한다고 하프대회에 참가했다.
전날 저녁먹은 숯불오리랑 쐬주가 약간 과했으나 편한 맘으로 출발~
27분대 목표로!!
첨 5키로를 20분 48초에 통과, 무난한 레이스였으나 6키로를 지나면서
거시기가 살살 아프더니 결국 참지못하고 거시기에 들러 거시기 했다.
12키로 쯤에서 다시 한번더하고...
레이스는 이미 글러먹은 터라 조깅모드로 달리고 있는데 마지막 턴부근의
15키로쯤에서 부터는 속이 편해지고 몸도 풀리는 바람에 대회주로 변경~
마지막 6키로를 25분 02초에 달리고 무사히 마무리했다.
전체기록은 1시간 40분 좀 지났으나 별 의미는 없는거고, 그래도 포기안하고
나름 열심했다는데 위안삼자. 스피드훈련을 거의안해서 그런지 스피드는
예전보다 못하지만 지구력에 희망을 걸고, 일주일 X조심, X조심, X조심하자.
오늘은 오후늦게 한강에서 1시간 조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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