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동계훈련 참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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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1,893회 작성일 11-02-14 01:02본문
배번:4232
신발: 나이키 카타나 줌
기록:2시간44분18초
순위:전체 5위!
얼마만에 한강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인가?
2009년 4월 5일 LIG 대회 참가 후 거의
2년만에 대회 참가이면서 서울 대회는
작년 동아 대회 이후 일년만에 참가~
2011년 첫 대회이면서 다음주 서울 마라톤 클럽에서
주최하는 서브3 대회전에 대회 참가로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참가 신청을 하였으나
몸은 좋지 않았다.
토요일 야근 근무 후 아내랑 버스를 이용하여
안양 처재집에 도착하여 목욕탕에 가서
목욕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감기땜에
잠은 제대로 자지 못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따뜻한 광양에서 20년을
살다보니 대회장 날씨는 도마에게는 엄청춥다!
서울분들은 오늘 날씨는 그래도 따뜻한거라고 하던데....
다음주 대회도 있고 컨디션 상태도 좋지 않을뿐더러
오랜만에 대회 참가인지라 이븐 페이스로
끝까지 완주하여 2시간 45분 목표로 대회 레이스를
하기로 하고 출발 하였다!
5,10,반환점까지 목표한 시간대로 이븐 페이스로
레이스를 잘하였는데...
반환점이후 오늘 1위한 최 진수님이 페이스를 올리자
반환점까지 잘 참고 이븐 페이스를 하던 레이스에서
순위에 욕심이 생겨 함께 페이스를 올려 버렸다!
26KM이후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35KM이후에는
추위,체력저하로 인해 레이스를 하는데
넘 힘들다!
그래도 2011년도 첫 대회인데...
광양에서 서울까지 왔는데...
썩어도 준치라고 30분대 주자가
퍼져도 40분대는 달려야지....
무엇보다도 명색에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 100회 대표 주자인데....
힘들때마다 달려야 한다는 여러 생각들을 반복하면서
힘을 내니 스피드는 올라오지 않지만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사라졌다.
목표한 시간대인 45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골인하고 나니 기록은 2시간 44분 18초!
전체 5위!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그래도 목표한 기록 달성 하였고
무엇 보다도 대회 감각을 익혔고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린다면 예전처럼 신나게
달릴수 있다는 희망을 갖은 대회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대회 후 야근 근무가 있어 끝까지 대회장에 남지 못하고
터미널로 향해 아내랑 합류하여 귀광하여
바로 야근 근무 출근!
오늘 추운 날씨에 대회에 참가를 하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오랜만에 주로에서
함께 100회 유니폼을 입고 달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100회!
힘!!!!!!!!!!!!!!
신발: 나이키 카타나 줌
기록:2시간44분18초
순위:전체 5위!
얼마만에 한강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인가?
2009년 4월 5일 LIG 대회 참가 후 거의
2년만에 대회 참가이면서 서울 대회는
작년 동아 대회 이후 일년만에 참가~
2011년 첫 대회이면서 다음주 서울 마라톤 클럽에서
주최하는 서브3 대회전에 대회 참가로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참가 신청을 하였으나
몸은 좋지 않았다.
토요일 야근 근무 후 아내랑 버스를 이용하여
안양 처재집에 도착하여 목욕탕에 가서
목욕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감기땜에
잠은 제대로 자지 못했다.
대회장에 도착하니 따뜻한 광양에서 20년을
살다보니 대회장 날씨는 도마에게는 엄청춥다!
서울분들은 오늘 날씨는 그래도 따뜻한거라고 하던데....
다음주 대회도 있고 컨디션 상태도 좋지 않을뿐더러
오랜만에 대회 참가인지라 이븐 페이스로
끝까지 완주하여 2시간 45분 목표로 대회 레이스를
하기로 하고 출발 하였다!
5,10,반환점까지 목표한 시간대로 이븐 페이스로
레이스를 잘하였는데...
반환점이후 오늘 1위한 최 진수님이 페이스를 올리자
반환점까지 잘 참고 이븐 페이스를 하던 레이스에서
순위에 욕심이 생겨 함께 페이스를 올려 버렸다!
26KM이후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35KM이후에는
추위,체력저하로 인해 레이스를 하는데
넘 힘들다!
그래도 2011년도 첫 대회인데...
광양에서 서울까지 왔는데...
썩어도 준치라고 30분대 주자가
퍼져도 40분대는 달려야지....
무엇보다도 명색에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 100회 대표 주자인데....
힘들때마다 달려야 한다는 여러 생각들을 반복하면서
힘을 내니 스피드는 올라오지 않지만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사라졌다.
목표한 시간대인 45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골인하고 나니 기록은 2시간 44분 18초!
전체 5위!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그래도 목표한 기록 달성 하였고
무엇 보다도 대회 감각을 익혔고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 올린다면 예전처럼 신나게
달릴수 있다는 희망을 갖은 대회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대회 후 야근 근무가 있어 끝까지 대회장에 남지 못하고
터미널로 향해 아내랑 합류하여 귀광하여
바로 야근 근무 출근!
오늘 추운 날씨에 대회에 참가를 하신 모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오랜만에 주로에서
함께 100회 유니폼을 입고 달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100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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