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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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석환 댓글 1건 조회 1,704회 작성일 11-01-01 02:23본문
2011년 1월 1일
한강주로(동호대교~광진교)
AM 8:00~9:35
22키로
어젠 홀로 사무실나가서 이런저런 정리좀하고 헬스에서 조금 뛰어주고
저녁엔 양평가족모임이 당일로 마무리되는 바람에 훈련차 신년달리기에
참석했다.
영하10도 정도의 날씨지만 중무장한탓에 체감온도는 오히려 좀 올라간듯하다.
몇명안되는 인원에 별 뛰려하는 의지가 없는지 치고나가는 사람이 없어
그냥 나만의 레이스를 즐겼다.
5키로정도가니 호흡도 비교적 안정되고 편해진다. 광진교 21키로 지점을 지나
반환을 하니 바람도 밀어주고 속도를 잠시 더 내보았지만 체력이 떨어졌는지
영동대교부터는 뛰기싫은거 억지로 밀어부쳐 간신히 골인하니 아무도 없네~~
컵라면 하나후딱 치우고 사우나가서 몸좀 녹이니 몸도 맘도 개운한게 좋다.
단지 후반에 자꾸 쳐지는게, 더구나 하프에서, 좀 그랬고~
스피드와 지구력을 동시에 키워야하는데...결국 훈련이 해결해줄텐데~~
여의도 피로연은 시간이 안맞아 바로 귀가~ 푹 쉬자.
한강주로(동호대교~광진교)
AM 8:00~9:35
22키로
어젠 홀로 사무실나가서 이런저런 정리좀하고 헬스에서 조금 뛰어주고
저녁엔 양평가족모임이 당일로 마무리되는 바람에 훈련차 신년달리기에
참석했다.
영하10도 정도의 날씨지만 중무장한탓에 체감온도는 오히려 좀 올라간듯하다.
몇명안되는 인원에 별 뛰려하는 의지가 없는지 치고나가는 사람이 없어
그냥 나만의 레이스를 즐겼다.
5키로정도가니 호흡도 비교적 안정되고 편해진다. 광진교 21키로 지점을 지나
반환을 하니 바람도 밀어주고 속도를 잠시 더 내보았지만 체력이 떨어졌는지
영동대교부터는 뛰기싫은거 억지로 밀어부쳐 간신히 골인하니 아무도 없네~~
컵라면 하나후딱 치우고 사우나가서 몸좀 녹이니 몸도 맘도 개운한게 좋다.
단지 후반에 자꾸 쳐지는게, 더구나 하프에서, 좀 그랬고~
스피드와 지구력을 동시에 키워야하는데...결국 훈련이 해결해줄텐데~~
여의도 피로연은 시간이 안맞아 바로 귀가~ 푹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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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신년 첫 달리기를 미끄러운 주로에 상관없이 사뿐 사뿐~~
그간의 내공이 상당히 쌓인듯 보이니 무리 하지말고,,
꽃 피는 춘삼월에 좋은결과 있기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