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달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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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735회 작성일 11-01-01 02:38본문
오전 8시 클럽의 신년 달리기 행사에 참석.
날씨가 춥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참석인원이 저조할 것 같았으나 예상외로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를 했다.
집에서 나설때 회원님들과 신년인사 나누고 올려고 복장 준비없이 나갔으나 신년 첫 달림을 건너 띄기가 그래서 10km(11km)정도 생각하고 뒤를 따른다.
3km정도 달리다 보니 몸에서 땀이나고 제법 달릴만 한 날씨로 여겨진다.
행사거리를 다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컨디션과 복장 불량으로 잠실 선착장 부근에서 회귀(5.5km) 1등?으로 원점에 도착한다.
하프를 달리는 회원들을 기다리는데 건너편 주로에 정식대회 참가자들의 달림이 보인다.
건너편 주로의 주자들은 독한 사람들.... 우리 클럽의 선수들도 여럿, 2번의 왕복 코스의 1차 반환점에서 잘 뛰라고 잠시 응원하고 오늘 행사 참가자들과 사우나에 들려 간단하게 식사하고 자리를 파한다.
많은 분들은 여의도(300회 완주) 축하 행사장으로 향하고 나는 집으로 귀가.
날씨가 춥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참석인원이 저조할 것 같았으나 예상외로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를 했다.
집에서 나설때 회원님들과 신년인사 나누고 올려고 복장 준비없이 나갔으나 신년 첫 달림을 건너 띄기가 그래서 10km(11km)정도 생각하고 뒤를 따른다.
3km정도 달리다 보니 몸에서 땀이나고 제법 달릴만 한 날씨로 여겨진다.
행사거리를 다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컨디션과 복장 불량으로 잠실 선착장 부근에서 회귀(5.5km) 1등?으로 원점에 도착한다.
하프를 달리는 회원들을 기다리는데 건너편 주로에 정식대회 참가자들의 달림이 보인다.
건너편 주로의 주자들은 독한 사람들.... 우리 클럽의 선수들도 여럿, 2번의 왕복 코스의 1차 반환점에서 잘 뛰라고 잠시 응원하고 오늘 행사 참가자들과 사우나에 들려 간단하게 식사하고 자리를 파한다.
많은 분들은 여의도(300회 완주) 축하 행사장으로 향하고 나는 집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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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신년 첫 달리기행사에서 얼굴을 보니 반가웠고~~
부르튼 입술이 그간의 고생(감기몸살)을 알려주듯 보는 내 맘이 찡...
회복 잘 하고,, 올 한해 아프지말고,, 신명나게 달려보세~~~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