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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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926회 작성일 11-01-09 09:58본문
모처럼 지인들과 겨울산을 찾아 산행길에 오른다.
이른 시간에 승용차 편으로 올림픽 공원을 출발 여주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9시에 월악산 덕주 야영장 도착 갈아입을 옷가지를 남겨두고
9시8분에 출발, 날씨가 추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산행 하기에는 최적...
덕주사, 마에불상,정상인 영봉, 도시에서 눈이라 하면 달갑지 않지만
산에서는... 설산의 묘미는 접하는 사람의 가슴속에 추억으로 간직된다.
중봉, 하봉, 보덕암, 수산리 하산(오후 2시20분).
출발에서 영봉(6km), 수산리 하산(5.5km) , 산행거리 11.5km.
이른 시간에 승용차 편으로 올림픽 공원을 출발 여주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9시에 월악산 덕주 야영장 도착 갈아입을 옷가지를 남겨두고
9시8분에 출발, 날씨가 추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산행 하기에는 최적...
덕주사, 마에불상,정상인 영봉, 도시에서 눈이라 하면 달갑지 않지만
산에서는... 설산의 묘미는 접하는 사람의 가슴속에 추억으로 간직된다.
중봉, 하봉, 보덕암, 수산리 하산(오후 2시20분).
출발에서 영봉(6km), 수산리 하산(5.5km) , 산행거리 11.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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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겨울산행은 불쑥 가고싶을때 홀연히 다녀오는맛이 딱 인데,
산행날짜 택일을 잘 하셨네요~~
(월악영봉을 지척에 두고 몇 구간을 옆으로 옆으로 하다보니 어느새 소백...ㅎ)
올 한해도 순백색의 눈만큼 소복하게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