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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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영 댓글 1건 조회 1,855회 작성일 11-01-24 06:47본문
지난해 가을추수를 위해 쏟았던 열정은 식을대로 식고...
참, 이상야릇하다.
나자신을 위한 운동을, 왜 가치없는 주저리에 신경이 가는지...
그래서 홀로 독학은 나름대로 홀가분하지만,
강약의 가늠이 허술하다.
몬 여자가 복근만든다고 윗몸일으키기 300개는 3일에 한번정도..ㅋㅋ
하여튼 헬스는 마라톤보다 더 열심이다.
60대 할머니 몸짱으로 스타킹에 나갈 날을 위하여~~ㅋ
숏다리에 컷트당하나??ㅎㅎ..
트레드밀 장거리는 악을 쓰도 12KM 간신히...
박후배, 심후배들의 조언받은대로 실천만하면 고지가 눈앞인데...
어제대회는 초짜 그대로였다.
1)53;14
...1KM 와 급수 6:44
2)54:37
3)57:55
...1킬로와 급수 ....9:46
4)60:47.....4시간 2분 13초
대회출발신호로 징처주고 맨나중 출발하였더니,
사무국 건타임과 5초정도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도 왜 또다시 전반페이스를 깜을 못잡는지...
구간별 역순타임이 내가 임해야할 자세인데...불타는 대회의욕인가??^&^
직전연속 3개 대회를 1년전 원점으로 돌아간 솀이다.
이대로는 82회동마대전은 불투명하다.
이번 3월 동마이후론 기록이 행여, 바닥을 기어도 연연않겠다.
339에도 헥헥거리는 나를 보고,
고수님들은 싱거워 코웃음치겠네!!
오늘은 애물단지이지만, 어제 한강강변 함박눈은,
환상의 백색세계에서 맘껏 달릴 절호찬스인 행운의기회였다.
그래서인지 다소 정화된 심신으로 한주를 살포시연다....힘!
참, 이상야릇하다.
나자신을 위한 운동을, 왜 가치없는 주저리에 신경이 가는지...
그래서 홀로 독학은 나름대로 홀가분하지만,
강약의 가늠이 허술하다.
몬 여자가 복근만든다고 윗몸일으키기 300개는 3일에 한번정도..ㅋㅋ
하여튼 헬스는 마라톤보다 더 열심이다.
60대 할머니 몸짱으로 스타킹에 나갈 날을 위하여~~ㅋ
숏다리에 컷트당하나??ㅎㅎ..
트레드밀 장거리는 악을 쓰도 12KM 간신히...
박후배, 심후배들의 조언받은대로 실천만하면 고지가 눈앞인데...
어제대회는 초짜 그대로였다.
1)53;14
...1KM 와 급수 6:44
2)54:37
3)57:55
...1킬로와 급수 ....9:46
4)60:47.....4시간 2분 13초
대회출발신호로 징처주고 맨나중 출발하였더니,
사무국 건타임과 5초정도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도 왜 또다시 전반페이스를 깜을 못잡는지...
구간별 역순타임이 내가 임해야할 자세인데...불타는 대회의욕인가??^&^
직전연속 3개 대회를 1년전 원점으로 돌아간 솀이다.
이대로는 82회동마대전은 불투명하다.
이번 3월 동마이후론 기록이 행여, 바닥을 기어도 연연않겠다.
339에도 헥헥거리는 나를 보고,
고수님들은 싱거워 코웃음치겠네!!
오늘은 애물단지이지만, 어제 한강강변 함박눈은,
환상의 백색세계에서 맘껏 달릴 절호찬스인 행운의기회였다.
그래서인지 다소 정화된 심신으로 한주를 살포시연다....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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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만호님의 댓글
김만호 작성일
뭐가 잘 안되나요?
날 추워서 밖으로 한발짝도 못나가는 사람도 있는데
빨리 달리기는 따뜻한 봄 날이오면 하시고 추울때는
건강 관리 잘 하시면 보약보다 나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