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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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만호 댓글 1건 조회 1,909회 작성일 10-11-29 12:34본문
너무 조용하고 쓸슬해서 방 뺀다는 엄포가, 방빼줄 보중금 없는데...
금년도 대회를 마감하고 보니 조금 남아있던 열의도 사라지는 것 같다. 그래도 아주 멈출수는 없어 헬스장에서 조금씩 달려주며 끈을 이어간다.
춘천 이전부터 조깅을 하던 빠른 달림을 하던 20여분 정도 운동을 하면 아킬레스건이 묵직하게 뭉치는 현상이 있어 기계에서 내려서야 한다.
어제도 뭉침이 와서 기계에서 내려 손으로 주무르는데 등 뒤에서 "너무 많이 뛰니 아푼 것 아닌가???" 헬스장에서 말섞는 사람이 없는데 이분은 그동안 내가 운동하는 것을 가끔씩 보았는지... (연세가 지긋하심)
잠시 이런저런 얘기하고 본운동으로 10km 가속주 후 하차.(13~16까지)
샤워장에서 그분을 또 다시 만난다, 나이가 어떻게 돼냐 부터 기록등등... 나중 맛있는 식사 하자고 하신다.
일지방 식구님들 가끔씩 군불을 지펴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대회를 마감하고 보니 조금 남아있던 열의도 사라지는 것 같다. 그래도 아주 멈출수는 없어 헬스장에서 조금씩 달려주며 끈을 이어간다.
춘천 이전부터 조깅을 하던 빠른 달림을 하던 20여분 정도 운동을 하면 아킬레스건이 묵직하게 뭉치는 현상이 있어 기계에서 내려서야 한다.
어제도 뭉침이 와서 기계에서 내려 손으로 주무르는데 등 뒤에서 "너무 많이 뛰니 아푼 것 아닌가???" 헬스장에서 말섞는 사람이 없는데 이분은 그동안 내가 운동하는 것을 가끔씩 보았는지... (연세가 지긋하심)
잠시 이런저런 얘기하고 본운동으로 10km 가속주 후 하차.(13~16까지)
샤워장에서 그분을 또 다시 만난다, 나이가 어떻게 돼냐 부터 기록등등... 나중 맛있는 식사 하자고 하신다.
일지방 식구님들 가끔씩 군불을 지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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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태님의 댓글
김종태 작성일
나는 총장님과 반대입장에 놓여있는데 장사가 않되어서 계약기간 지나서 방을 내놓았는데 보러오는 사람은없고 주인은 보증금없다고만 하고 앉아있고......
실제상황입니다. 나 미치겠어유~~~~~~~ 어떻게하믄 조아유??????
요새 비여있는 방이 너무 많아유.
이곳에 입주해있는 여러분!! 제발 방 뺄생각 하지마세유.